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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2, 3년 만에 현장 개최…’안전’과 ‘친환경’ 내세웠다

게임스컴이 3년 만에 현장에서도 개최된다. 최근 2년 간 이루어졌던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주최측은 안전, 방역, 친환경을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게임스컴을 친환경 행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독일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이 현지 시각으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쾰른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현장(오프라인)에서도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진행됐던 온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게임스컴은 지난 2021년에도 현장과 온라인 진행을 병행하려고 했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었다.

게임스컴 2022는 독일의 각종 대규모 박람회에 적용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준비된다. 입장권 판매 제한, 온라인 대기열 관리, 전시장에서 넓은 통로를 확보하는 것 등이다.

온라인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된다. 온라인 서비스는 ‘Gamescom Now’라는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매년 온라인으로 방송됐던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도 현장 진행과 온라인 방송이 모두 진행된다. 이외에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스컴 조직위원회가 강조한 것은 안전, 방역, 친환경이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친환경’이다. 조직위원회는 “게임스컴을 기후 친화적인 게임 박람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단기적인 목표는 게임스컴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상쇄시키는 것이고, 중장기적인 목표는 게임스컴을 기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친환경 행사로 만드는 것이다. 게임스컴 조직위원회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클라이메이트파트너’(ClimatePartner)라는 기후 보호 솔루션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게임스컴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무료 대중교통과 ‘게임스컴 숲’ 조성 등 다양한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독일 게임 산업 협회 펠릭스 팔크 이사는 “게임스컴의 팬과 협력업체들은 지난 2년 동안 현장 개최를 기다려왔다. 2022년에는 광범위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현장에서의 경험이 결합된다”라며 “또한, ‘게임스컴이 친환경으로 간다’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스컴을 특별하고 기후 친화적인 행사로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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