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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모바일’ 흥행-합병 기대 덕분...넷게임즈-넥슨지티 주가 폭등

합병을 앞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주가가 급등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모습이다.

25일 마감된 넷게임즈의 주가는 28.7%(6,400원) 상승한 28,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해 28,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 시작 시 9.64%가 오른 상황에서 거래가 시작됐으며, 기관은 5만 주를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39만 주 매수하며 상승에 힘을 보탰고, 거래량은 1,502만 주를 기록해 작년 11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25일 마감된 넥슨지티의 주가는 18.66%(4,300원) 상승한 27,3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장중 27.98%가 오른 29,500원까지 올라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장 시작 시 9.54%가 오른 상황에서 거래가 시작됐으며, 외국인이 24만 주를 매수했고 거래량은 2,339만 주를 기록해 지난 2020년 6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 회사가 상한가에 근접한 폭등을 보인 것은 관계사인 네오플이 지난 24일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과 때문으로 보인다.

출시 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에 올랐고, 출시 첫 날 이용자가 100만 명을 기록하며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오는 31일 넥슨게임즈로 합병될 예정인 부분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넥슨지티가 넷게임즈로 흡수합병되는 방식이며, 이에 따라 넥슨지티는 29일부터 합병을 앞두고 거래 정지에 들어간다.

‘히트’와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다수의 흥행작을 낸 넷게임즈는 ‘히트2’와 ‘프로젝트 매그넘’ 등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그리고 넥슨지티는 장수 흥행작 ‘서든어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젝트D’를 개발 중에 있다.

두 회사는 합병을 통해 각각의 개발 법인이 가진 성공 노하우와 리소스를 결합해 PC, 모바일, 콘솔 등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최상의 개발 환경을 구축,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신규 합병법인 넥슨게임즈는 기존 양사가 보유한 이용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기반으로 통합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개발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개발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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