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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업 시동 거는 NHN, ‘건즈업 모바일’로 포문 열었다

NHN이 게임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월에 NHN빅풋을 중심으로 게임 자회사를 통합했고, 4월 1일에 2022년 첫 신작인 ‘건즈업! 모바일’을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앞으로는 웹보드 게임에서 쌓아온 노하우로 P2E(혹은 P&E) 게임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NHN은 지난 3년간 게임 매출이 감소해왔다. 게임 사업보다는 다른 IT 산업에 힘을 준 탓이었다.하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NHN은 지난 2월에 NHN빅풋을 중심으로 게임 자회사를 통합했고, 게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게임 자회사를 통합한 NHN은 4월 1일, 2022년 첫 신작을 출시했다. 바로 ‘건즈업! 모바일’이다. ‘건즈업! 모바일’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건즈업!(GUNS UP!)’을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개발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가 맡았고, NHN빅풋이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건즈업! 모바일’은 다양한 병력과 장비를 활용해 상대방의 기지를 공격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실시간으로 차는 자원을 이용해서 병력과 장비를 소환할 수 있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며 상대방 진영을 공격한다. 공격에 성공하면 상대방의 자원을 일부 약탈하고 보상금을 지급받으며, 이를 통해 장비 혹은 병력을 충원하거나 자신의 기지 방어선을 공고히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이기에 한 판에 걸리는 시간도 5분 이내로 맞췄다. 또한 기존 ‘건즈업!’의 게임성을 대폭 개선 및 보완하고 ‘좀비 공습’, ‘감옥 탈출’, ‘기지 방어’ 등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건즈업! 모바일’로 2022년 게임 사업의 포문을 연 NHN빅풋은 P2E 게임 산업에도 진출한다. 이미 ‘우파루 프로젝트’(가칭)을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입점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각종 웹보드 게임을 서비스해온 노하우를 활용해서 P2E 게임 산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NHN이 기존에 쌓아왔던 IT 산업 기술도 이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게임 개발사를 위한 서비스인 ‘게임베이스’를 운영중이고, P2E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과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 자회사를 통합하고 재정비한 NHN이 2022년에 게임 사업에서 어떤 성과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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