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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골든 브로스’,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본격화

넷마블이 신작 ‘골든 브로스’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얼리 액세스로 문을 열고, 한 달 뒤 정식 론칭을 추진한다.

지난 1월, 넷마블은 올해 신사업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공표했다. 제4회 NTP 행사에서 자체 IP와 개발 역량 강화, 글로벌 비전과 함께 새로운 사업 목표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제시했다. ‘골든 브로스’는 블록체인 전략의 시발점이 될 타이틀로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블록체인 사업은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본사는 게임의 재미를 우선으로 하는 게임 중심의 블록체인 결합 모델을 추구한다. 넷마블에프엔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게임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데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과 도전으로 시장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각오가 읽힌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엔씨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할 첫 타이틀이다. 블록체인 게임이 먼저 보급된 서구권 시장을 노린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게임 콘텐츠 역시 캐릭터 디자인부터 플레이 경험(UX)까지 현지 유저의 눈높이에 맞췄다.

핵심 콘텐츠는 실시간 3대3 대전모드다. 여기에 다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와 스킬을 구현했다. 쉬운 규칙과 가벼운 게임성으로 보다 많은 유저의 선택을 받겠다는 노림수로 풀이된다. PC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얼리 액세스 기간은 약 4주다. 넷마블은 이 기간 동안 초기 사용자 결집을 위한 혜택 제공에 집중한다. 먼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긴 유저에게는 한정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재화는 정식 론칭 뒤에 게임 토큰 GBC와 교환할 수 있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 전투 시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돌입하고, 순차적인 콘텐츠 추가로 유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미 약 1년 분의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된 상태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집중한다. 2분기부터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넷마블이 자랑하는 IP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이 공통점이다. 퍼블리셔에서 IP홀더로 진화하겠다는 계획이 라인업에 반영됐다. 실제로 NTP에서 발표된 22개 게임 중 자체 IP 비중은 65%, 공동 IP가 10%로, 총 75%에 육박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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