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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P2E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신작 출격 준비

2021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조이시티가 2022년에는 P2E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신작을 출시한다. 2월에 출시된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이미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고, 5월에는 P2E 신작 ‘크립토폴 Z on WEMIX’가 출시된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도 준비 중이다. ‘디즈니 나이츠 사가’,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가 있고, 빌리빌리와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M’과 갈라게임즈와 계약한 ‘프로젝트 LD’도 있다.

조이시티는 2021년에 매출 2,015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었다. 2021년 12월에는 무역의 날에 국무총리표창도 받았다. ‘프리스타일’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의 게임들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덕분이었다. 다만, 신작 출시에는 소극적이었다. 준비 중이었던 신작의 상당 수를 2022년으로 연기했다.

조이시티가 이렇게 잠시 움츠렸던 이유는, P2E 게임 시장에 제대로 진출하기 위해서였다. 위메이드가 보여준 P2E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조이시티는 한국에 상장된 게임 업체 중에서 가장 빠르게 위메이드와 손을 잡고 P2E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자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위메이드 입장에서도 조이시티라는, 개발력이 입증된 든든한 업체가 합류하는 것은 좋은 소식이었다.

그렇게 해서 지난 2월 말에 조이시티의 첫 P2E 게임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가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출발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P2E 랭킹 사이트 ‘playtoearn.net’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부문 1위에 올랐고, 동시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P2E 게임 시장에 관심을 보인 다른 한국 업체들은 1분기에는 대부분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출사표를 던졌는데, 조이시티는 이미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5월 11일에는 또 다른 P2E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이 출시된다. 기존에 출시된 ‘히어로볼Z’를 소재로 개발된 게임이며,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됐다. 이외에도 조이시티가 보유한 다양한 작품들이 P2E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P2E 게임이 아닌, 일반 게임 신작들도 대기 중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신작은 ‘디즈니 나이츠 사가’,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프로젝트 NEO’ 등이다. 여기에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 게임즈가 개발하는 캐릭터 수집형 RPG ‘프로젝트M’도 있다. ‘프로젝트M’은 중국 업체 빌리빌리와 전 세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2022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갈라게임즈와 ‘프로젝트 LD’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다. 갈라게임즈는 징가를 공동 설립한 에릭 쉬어마이어가 설립한 블록체인 게임 업체다. ‘프로젝트 LD’는 조이시티가 개발하는 PC 게임이며, P2E 요소가 구현됐다. 이 게임은 갈라게임즈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된다.

P2E 게임 산업에 제대로 뛰어든 조이시티가 2022년에 P2E 게임과 신작으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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