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취재
넥슨의 3인칭 전략 슈팅 ‘프로젝트 D’, 글로벌 테스트 일정 발표
출처='프로젝트 D' 트위치 캡쳐

넥슨의 신작 PC게임 ‘프로젝트 D’의 글로벌 테스트 일정이 오는 6월 9일로 확정됐다.

넥슨은 29일, ‘프로젝트 D’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테스트 일정과 신규 콘텐츠, 밸런스 조정 작업 진행 현황 등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D’는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구 넥슨지티)가 개발 중인 슈팅게임이다.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라운드 수를 줄인 짧고 굵은 플레이가 차별화 포인트다. 전술용 특수 아이템과 무기를 구매하는 상점 등의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프로젝트 D’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매월 마지막 주에 정규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여왔다. 또, 테스트 당일에는 패치 변경사항과 기획 방향성을 설명하는 공식 생방송으로 유저와 소통을 이어왔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5월 2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2주 뒤인 6월 9일에는 글로벌 테스트가 정식으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정식 서비스명이 공개될 예정이다. 서비스 플랫폼은 스팀이며, 기본 무료(F2P)로 서비스된다. 글로벌 단위로 매칭이 진행되지만, 지연시간이 짧은 같은 지역 유저와 매칭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출처='프로젝트 D' 트위치 캡쳐

4월 정기 테스트에 반영된 변경점도 자세하게 소개됐다. 먼저, 총기 마크10가 지나치게 강해서 성능이 하향 조정(너프)됐다. 저거넛(방어구) 2종을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 해당 아이템을 구입하기 어렵게 시스템을 개편했다.

기본 지급되는 재화와 플레이 보상은 하향 조정했다. SMG 메타(흐름)를 막기 위해서다. 4월 테스트 버전의 기본 재화는 700코인이며, 2~4라운드 2,000코인, 5~7라운드 1,000을 얻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 각 라운드 MVP에게는 추가로 300코인이 지급된다.

근접공격에 특화된 사이먼은 근접공격 판정 범위가 좁아졌다. 타이런은 폭발 내성과 근접 대미지 감소 효율이 높아졌다. 이밖에 잭과, 릴리로즈, 루나의 성능 조정이 반영됐다. 신규 시스템으로 무기를 상점에 팔아 코인을 확보하는 무기 재판매 기능이 추가됐다.

출처='프로젝트 D' 트위치 캡쳐

매칭 기준과 시스템은 고도화됐다. 유저의 실력 편차를 줄여 게임을 포기하는 사태를 방지하는 게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누적 게임 판수 기준으로 초보 그룹을 정의하고, 직전 플레이의 실력이 매칭에 반영된다. 2~3인, 5인 큐는 매칭을 분리해 공정성을 높인다. 진행 중인 게임에 투입되는 난입 매칭은 빠졌다.

김 디렉터는 “매칭 로직 개선과 다인 큐 분리로 매칭 시스템이 길어질 수 있다. 이때 1인 큐와 2~3인 큐가 섞일 수 있다”라며 “같은 팀원의 실력 편차가 일정 수준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명확한 제한을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