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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하반기에 NFT로 ‘득템의 재미’ 추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다크엘프’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제작진은 앞으로 자체 채널을 만들어서 방송을 더 자주할 예정이고, 다음 방송은 대만에서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하반기에 추가되는 NFT에 대해서는 “유저들에게 ‘득템의 재미’를 주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제작진은 29일 오후 7시에 인터넷 방송인 이문주 채널에 출연해서 ‘디렉터스 토크2’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에는 엔씨소프트 이성구 리니지 IP 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했다. 우선, 5월 4일에는 ‘다크엘프’가 추가된다. '리니지W'가 출시된 이후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이다. '다크엘프'는 이도류와 크로우를 사용하며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기술, 은신 기술 등을 사용한다.

11일에는 신규 파티 던전 ’갈망의 화원’이 추가된다. 유저가 난이도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고레벨 유저들은 도전하는 마음으로 갈 수 있고, 저레벨 유저들은 낮은 난이도를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케레니스’ 관련 장비, 마법사에 특화된 장비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18일에는 서버 이전 시스템이 추가된다. 기본적으로는 무료이며, 어느 정도 제한은 있겠지만, 가급적 같은 월드 안에서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서버 이전 기능을 추가하고 추이를 본 후에, 월드 이전 기능도 구현될 예정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혈맹 서버 이전 기능도 추가된다. 원래는 개인 서버 이전과 혈맹 서버 이전 기능을 동시에 추가하려고 했었는데, 담당자가 코로나19에 걸려서 개발이 늦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오만의 탑’, 신규 영지 ‘기란’, 마일리지 샵 개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오만의 탑’은 고레벨 유저들이 모여서 가도 꽤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신규 영지 ‘기란’은 영상으로 잠깐 공개됐다. 예전에 ‘기란’에서 들었던 음악과 비슷한 분위기의 배경음악도 준비됐다고 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종료된 이후에는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아이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제작진은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 그래서 영웅 아이템의 소모처를 늘리는 등의 해결책을 준비하고 있다. 곧 추가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반기에 추가된다고 알려진 NFT에 대해서는 “‘리지니W’ 제작진이 준비하는 NFT는 다른 게임에서 말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오크를 잡아서 집행검을 얻은 느낌’, 즉 ‘득템하는 느낌’을 주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작업장과 매크로에 대해서는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작업장을 피곤하게 만드는 작업, 괴롭히는 작업은 계속 할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잡아도 계속 들어온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잡을 것이다. 곧 본인 인증 기능을 넣을 예정이지만, 본인 인증 기능을 구현해도 완전하게 박멸하는 것은 힘들 것이다. 더한 것도 집어넣을 수도 있다. 계속 잡고 있다는 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다음 디렉터스 토크는 대만에서 진행하는 것을 생각 중이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만의 채널을 만들어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겠다. 말 그대로 밥 먹다가 방송 키고, 야근하다 방송 키는 일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 자주 방송하면서 유저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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