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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출시 앞둔 위메이드, 1Q 매출 전년대비 72% 증가

위메이드의 2022년도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위메이드플레이 편입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 출시 준비 중인 ‘미르M’을 2분기 내 출시하고, 올해가 가기 전에 ‘미르4’의 중국 판호를 받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11일 위메이드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1,310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5%,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00%, 전년동기 대비 98% 감소했다.

매출이 증가한 것은 ‘미르4’의 국내외 매출 안정화와 위메이드플레이 인수에 따른 연결 편입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출시해 성과를 보탰다. 반면 이익이 감소한 것은 계열사 신규 연결 편입과 인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그리고 전분기 약 2,800억 원 규모의 공정가치 평가손익 인식에 대한 기저효과 때문이다.

플랫폼별 매출을 보면 게임 매출은 1,15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했고, 라이선스 매출은 12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64%,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는데, 이는 회계인식 기준 변경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위믹스 플랫폼 매출은 1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7% 증가했다.

1분기의 위믹스 월렛의 MAU는 131만 명, DEX MAU는 62만 명을 기록했고, 1분기 DEX 거래금액은 4.051만 위믹스, NFT 거래금액은 524만 위믹스로 전분기 대비 730%가 성장했다. 또한 위믹스 월렛 DAU 및 NFT 마켓 DAU는 런칭 이후 게임이 출시될 수록 누적적으로 증가하는 트렌드를 보이며 우상향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매출로는 국내 매출이 619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163%,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매출이 편입되면서 증가폭이 컸다. 그리고 해외 매출은 69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감소, 전년동기 대비 271%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해외가 53%로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2분기에는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을 앞세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으로 오는 19일부터 4일간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분기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위믹스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15일 위믹스 3.0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메인넷 정보와 스테이블 코인을 선보이고, 20%의 안정적 수익률을 지속할 수 있는 프로토콜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믹스를 향후 50위권 규모의 글로벌 거래소에 모두 상장시킨다는 목표다.

그리고 위믹스 플랫폼에 연내 100개 게임의 온보딩을 목표로 꾸준히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라이즈 오브 스타즈’,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열혈강호 글로벌’, ‘다크에덴M’ 등 총 9개의 게임이 위믹스 플랫폼에서 순조롭게 서비스되고 있고, ‘사신’, ‘크립토볼Z’, ‘이카루스 온라인’, ‘두근두근레스토랑’, ‘킹덤헌터’, ‘스피릿세이버’ 등 10여개의 게임이 추가로 온보딩될 계획이다.

‘미르M’ 현황에 대해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사내 반응은 ‘미르4’로 얻은 역량과 교훈을 집약시켰기에 ‘미르4’보다 기대감이 크다. 조만간 테스트를 하게 되면 유저들이 해보고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사전예약은 실제 다운로드 플레이 유저를 타겟으로 하고 있어서 현재 55만 명 정도가 예약했다”고 밝혔다.

‘미르4’의 중국 진출에 대해서는 “올해는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기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다. 10월 공산당 전당대회가 끝나야 정상화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중국어를 지원해 준비는 끝났고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겠지만 관건은 판호다. 올해가 가기 전 판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M&A 플랫폼으로서의 위메이드맥스의 향후 역할에 대해서는 “조만간 출시될 ‘미르M’이 흥행할 경우 개발사인 위메이드엠을 위메이드맥스로 편입시켜 조직 구조를 잡아나갈 예정”이라고 밝혔고, 글로벌 게임사의 위믹스 합류 상황에 대해서는 “목표로 하는 100개 중 80개 이상은 서드파티이며, 그중 20개 정도는 해외 개발사의 게임을 합류시킬 예정이다. 조만간 중국의 게임도 출시할 것이며, 북미 지역의 10개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33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8%, 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66%, 전년동기 대비 2,0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전년동기 대비 1,881% 늘었다. 계열사로 편입된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4’ 성과 덕이다.

위메이드맥스의 계열사 라이트컨은 신작 수집형 대전 TCG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SA(가칭)’를 개발 중이고, 위메이드커넥트 역시 블록체인 게임 ‘에브리팜’ 등 다수의 게임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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