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e스포츠 이슈
[MSI] 무결점 플레이 펼친 T1, 그룹 스테이지 2연승
제공=라이엇게임즈

T1이 팀 에이스를 꺾고 그룹 스테이지 2연승을 달렸다.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가 11일, 한국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4경기에 출전한 T1은 일방적인 주도권을 휘두르며 상대를 침묵시켰다.

T1은 챔피언 선택부터 과감한 수를 던졌다. 정글 사냥꾼(정글러)으로 쓰이는 오공을 서포터로 돌리고, 킨드레드를 투입하는 깜짝 전략을 선보인 것. 여기에 초반 라인 전투부터 일방적인 이득을 챙기는 등 한 수위의 전력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 T1은 오너와 페이커가 탑과 바텀을 오가며 킬 스코어를 쓸어 담았다. 탑 라이너 제우스는 상대의 위협적인 갱킹을 연달아 회피했다. 이렇게 번 시간 동안 페이커가 합류해 상대를 마무리하면서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두 팀의 차이는 킬 스코어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T1은 경기 시간 12분까지 분당 1킬을 수확했다. 이때 상대의 킬 스코어는 단 1점이었다. 또, 18분 골드 격차는 1만 5천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승부가 난 셈이다.

T1은 경기시간 20분 만에 상대 본진에 입성했고, 마지막 교전(한타)까지 깔끔하게 승리하며 그룹 스테이지 두 번째 승리를 쟁취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