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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업셋은 없었다
T1(제공=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가 11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진행된 6경기는 상위 티어 팀이 승리했다. 업셋(하위 팀이 상위 팀을 이기는 것)이 많았던 첫날 경기와 대비되는 결과다.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T1은 2연승을 달리며 승점을 추가했다. 팀 에이스를 상대로 불과 20분 만에 승리하는 압도적 경기력을 과시했다. 챔피언 선택도 전략적이었다. 정글 사냥꾼(정글러)로 기용되는 오공을 먼저 선택한 뒤, 서포터로 포지션을 바꾼 것이다. 여기에 킨드레드라는 깜짝 카드를 더해 색다른 메타(흐름)를 완성했다.

사이공 버팔로는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상대는 첫날 업셋에 성공한 디토네이션 포커스미(DFM)였다. 경기 초반에는 DFM이 웃었다. 하지만 챔피언 조합의 이점이 커지는 중반부터 사이공 버팔로가 주도권을 휘두르며 승리했다.

이블 지니어스(제공=라이엇게임즈)

C조에서는 G2가 이블 지니어스를 다시 한번 꺾으며 3승을 챙겼다. 하지만 불안요소는 여전했다. 성급한 내셔 남작(바론) 사냥으로 역전을 허용할 뻔했다. 이날 두 경기에 출전한 이블 지니어스는 최약체 오더를 꺾고 1승을 올리며 체면치레했다.

B조 경기도 업셋은 없었다.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가 레드 캐니즈 칼룽가를 물리치고 1승을 신고했다. 경기 내용은 대등했다. 준비한 전략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고, 근소한 차이로 패스트페이가 승리를 챙겼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은 PSG 탈론을 상대로 완승했다. 이에 따라 PSG 탈론은 최하위로 밀려났다.

한편, 12일에 진행될 3일 차 경기는 오더와 이블 지니어스의 재대결로 시작된다. T1은 6경기(오후 10시 시작 예정)에 출전해 DFM과 대결을 펼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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