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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1, 압도적인 격차로 일본 챔피언 DFM 격파
T1 케리아(제공=라이엇게임즈)

T1이 그룹 스테이지 전반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12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라이엇게임즈가 개최한 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6경기에 출전한 T1은 디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상대로 완승했다.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케리아는 1레벨 타이밍에 Q스킬을 써서 킬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어 2레벨 타이밍에 미드에 개입해 페이커와 킬 스코어를 합작했다. 상대 DFM의 대응도 빨랐다. 라인에 복귀하던 구마유시를 잡아냈고, 바텀에서 끈질긴 교전으로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분위기의 바텀과 달리 상체는 T1이 일방적인 이득을 챙겼다. 제우스가 특유의 생존력을 발휘하며 상대 에비에게 압박을 가했다. 페이커는 혼자서 킬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격차를 벌렸다. 상체의 균형이 깨지자 전장은 자연스럽게 미드 라인으로 옮겨졌다.

이때 T1의 선택은 상대 정글 장악이었다. 블루와 레드 버프에 시야를 장악하고, 이동하던 상대를 하나씩 잡아냈다. 경기가 중반을 넘어선 15분 기준 킬 스코어는 11대7, 골드는 7천 골드 가까이 벌어졌다.

중반 이후부터는 T1이 주도권을 휘둘렀다. 초반부터 킬 스코어를 쓸어 담은 오너와 케리아의 파이크 활약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기에 경기 시간 23분에 바텀에서 벌어진 마지막 교전(한타)으로 쐐기를 박았다. 페이커가 쓰러지고 시작된 4대5 한타를 T1이 대승한 것.

이 한타에서 오너는 공격적인 궁극기 활용으로 상대의 후퇴를 막았다. 이어서 케리아가 적 주요 챔피언에게 궁극기를 순차적으로 꽂아 넣었다. 마지막 한타를 승리한 T1은 그대로 미드 라인으로 진격해 그룹 스테이지 세 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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