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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모 세팅이 대세, ‘던파’ 아이템 추천 게시판 살펴보기
110레벨 던전 입구에 설치된 아이템 추천 게시판

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105레벨 에픽 아이템 조합을 돕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난 12일에 업데이트한 아이템 추천 게시판이다.

아이템 추천 게시판은 캐릭터와 직업별 아이템 세팅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템 탭과 조합 검색 탭으로 구분되어, 다른 유저가 어떤 아이템을 사용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공지에 따르면 제공되는 데이터는 전일 집계를 바탕으로 생성된다. 외부 사이트에 의존해야 했던 아이템 조합과 참고 자료를 게임 속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게시판에 따르면 현재 105레벨 아이템 세팅은 MP 과소모와 상태이상 세팅이 선호되고 있다. 아이템 탭에는 대부분의 직업이 천채 기술자의 두터운 보호부츠를 중심으로 한 세팅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팅은 스킬 사용 MP가 높아질수록 스킬 대미지 추가 옵션이 발동된다. 일반 던전에서 핵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표준적인 성능이 인기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MP 회복 옵션의 조건이 완화된 것도 이유일 수 있다. 

실제로 엘레멘탈 바머와 어벤저, 아수라 등 스킬 특성이 제각각인 캐릭터도, 기본적인 과소모 세팅을 갖추는 것이 표준화됐다. 코어 아이템인 천재 기술자의 두터운 보호부츠와 천재 기술자의 멀티툴 벨트(MP 회복), 끝을 바라보는 시선(끝바시)의 조합은 필수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여기에 상태이상 효과가 붙은 팔찌와 쿨타임 감소 반지(전술 레이더망 링, 어댑터블 투톤 링)을 착용하는 세팅을 다수의 유저가 사용 중이다.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고분목)의 인기도 높다. 20콤보 달성 시 적의 방어력 8%를 무시하는 성능 때문이다. 무력화 성능을 높이기 위해 상태이상 옵션을 가진 목걸이를 채택하는 경우도 보인다.

귀걸이 아이템 아크로매틱 룸버스도 모든 직업군이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마이스터의 실험실을 포함한 상급 던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각성기의 공격력과 무색 큐브 소모 스킬의 쿨타임이 늘어난다. 대신, 일반 공격력의 대미지가 큰 폭으로 높아진다. 화력을 집중하기보다, 꾸준한 대미지가 선호되는 메타(흐름)에 걸맞은 아이템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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