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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P2E와 다수 신작 게임 통해 성장세 이어나간다

전년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조이시티가 올해 그 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그 계획의 핵심으로 P2E(Play to Earn) 게임과 유명 IP 기반 게임들을 속속 선보인다.

최근 조이시티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411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6%, 전년동기 대비 2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9%, 전년동기 대비 56.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이렇게 큰 감소폭을 보인 이유는 2021년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다. 작년에는 기존 서비스 게임들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이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한 이용량 증가로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1분기는 전형적인 비수기인데다, 기존 게임들의 중국 매출은 전분기보다 늘었지만 국내와 글로벌 지역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이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신작 게임으로 조이시티 사상 최초의 P2E 게임인 ‘건쉽배틀:크립토 컨플릭트’를 지난 2월 28일 출시했다. P2E 랭킹 서비스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시장을 석권할 만한 성과에는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별 매출을 보면 온라인 게임에서 111억 원, 모바일 게임에서 288억 원을 기록해 각각 27.1%와 70.2%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별 매출을 보면 국내 매출 114억 원, 해외 매출 296억 원을 기록해 해외 매출 비중이 72%를 차지했다.

2분기부터는 다시 실적 반등을 노린다. 지난 5월 11일 2번째 P2E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를 출시했다. 슈팅과 방치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로 원작에 P2E 요소를 추가하고 게임성을 강화했다.

초반 분위기는 좋다. 이 게임의 P2E 재화인 HERCO가 출시 1주일이 됐음에도 안정 및 상향세를 보이고 있는 부분이 고무적이다. HERCO의 19일 오전 기준 시세는 전일대비 17.2% 오른 0.63331 거래되고 있는데, 출시일 시세가 0.3283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준수한 모습이다.

다른 P2E 게임들이 출시 직후, 혹은 출시 후 얼마 되지 않아 코인의 가격이 하락세를 겪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크립토볼 Z on WEMIX’의 성과가 양호하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M’은 중국 빌리빌리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올해 내로 출시될 예정이며, SNK의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워(가제)’와 디즈니 IP를 활용한 ‘디즈니 나이츠 사가(가제)’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조이시티가 차세대 플래그십 타이틀을 목표로 개발 중인 P2E 게임 ‘프로젝트LD’가 지난 4월 갈라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조이시티는 P2E 게임과 유명 IP 게임들을 통해 작년의 성과를 뛰어넘는다는 계획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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