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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로 2Q 매출 증가 노려

액토즈소프트가 핵심 라인업인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확장팩 서비스로 매출 증가를 꾀한다.

최근 액토즈소프트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 133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6%,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3%, 전년동기 대비 30.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6.9%, 전년동기 대비 67.5% 감소한 것으로 타났다. 1분기가 보통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매출 감소폭은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게임 매출은 45억 원, 로열티 매출은 8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로열티가 60.3%로 여전히 높고, 게임 매출은 33.8%를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파이널판타지14’와 ‘라테일’ 등의 게임, 로열티 매출은 ‘미르의전설2’의 IP를 활용한 ‘열혈전기’를 비롯해 ‘라테일’, ‘천년’ 등의 게임에서 발생한다.

2분기 이후부터는 ‘파이널판타지14’의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 5월 10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대규모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덕분이다.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직업 2종, 신규 도시, 필드, 신규 인스턴스 던전, 토벌전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는데, 사전예약에만 2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신청한 만큼 이로 인한 신규 유입과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단, 이 게임은 정액제로 운영되지만 60레벨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본격적이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신작으로 인한 실적 상승은 없을 예정이다. 신작 출시가 예정되지 않기 때문. 그동안 액토즈의 신작으로는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해 해외에는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액토즈가 꾸준히 언급되어 왔다. 

하지만 지난 4월 액토즈소프트는 연간 실적발표를 하면서, 출시 예정 신작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올해 2분기 및 하반기는 기존 라인업으로 실적이 나올 예정인데, 다시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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