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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상장사 3형제, 위믹스 가격 급등에 주가도 급등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이른바 위메이드 계열 상장사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위믹스의 가격 급등 때문으로 보인다.

23일 마감된 위메이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7.52% 오른 75,800원을 기록했다. 5.53% 오른 74,400원에 장을 시작해, 장중 한때 18.87% 오른 8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평소의 10여 배인 269만 주였다.

그리고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4.06% 오른 16,500원을 기록했다. 6.02% 오른 14,100원에 장을 시작해, 장중 한때 상한가인 17,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도 평소의 2~30배인 375만 주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 오른 28,600원을 기록했다. 3.27% 오른 26,850원에 장을 시작해, 장중 한때 23.85% 오른 32,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도 평소의 수 십배인 97만 주를 기록했다.

이렇게 위메이드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이유는 지난 19일부터 급등 중인 위믹스 가격 덕분으로 보인다.

최근 폭락 사태를 빚은 테라-루나 코인으로 인해 스테이블 코인은 물론 암호화폐까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게임에서 유통되는 유틸리티 코인을 활용하는 위믹스가 훨씬 안정적이라는 시장의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 것.

그리고 위메이드가 지난 19일 위믹스를 예치하고 8~20%의 보상을 받는 서비스인 스테이크360을 발표한 것도,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손실 투자자를 외면하는 테라 권도형 대표와 달리, 위믹스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와 박관호 의장이 각자 다른 형태로 위믹스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에 나선 것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위믹스의 일별 가격 추이를 보면, 18일에 15.41%가 하락해 2,250원을 기록했지만 19일 12.22% 오른 2,525원, 20일에는 9.7% 오른 2,770원, 그리고 21일에는 무려 45.31%가 오른 4,025원을 기록했다. 23일 가격은 오후 3시 현재 6.58% 오른 4,295원을 기록 중이다. 그러면서 테라-루나 사태가 일어나기 이전인 한 달 전 가격을 회복했다.

위메이드는 24일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위믹스의 스테이블 코인과 메인넷 등 위믹스 3.0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발표로 인해 위메이드의 주가가 어떻게 변화할 지 주목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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