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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모바일’을 최고의 축구게임으로 만들겠다”
EA 티모 뮐러(Timo Mueller) 게임 플레이 프로듀서

넥슨의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모바일’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은 피파(FIFA)의 방대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2020년 6월에 출시된 이후 축구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 뿌리 내렸다. ‘피파온라인4M’과 다른 게임성으로 자기잠식(카니발라이제이션) 우려를 씻은 것도 큰 성과다.

이런 흥행 뒤에는 멈추지 않는 개선과 진화가 있었다. 실제와 가까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게임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했고, 매력적인 신규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선보였다. 정기적으로 진행된 단발성 대회는 이제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가능성까지 확장됐다.

2주년 업데이트를 준비한 EA아시아스튜디오 티모 뮐러(Timo Mueller) 게임 플레이 프로듀서는 최고의 축구게임을 목표로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축구에 열성적인 나라다. 그에 걸맞은 최고의 게임 플레이경험(UX)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여러 피드백을 전해준 유저에게 감사드린다. 개발진은 다양한 목소리를 모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피파모바일’의 개선을 위해 한국 유저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이 대폭 개선됐다. 플레이 전환 설정 도입과 다양한 팀 스킬 동작 추가는 유저의 요청이 많았던 기능이다. 이와 함께 공식 클럽 팀들로 즐길 수 있는 정통 챌린지 모드 어쎈틱 챌린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조작 체계에 대한 진화도 계속되고 있다. 티모 뮐러는 “조작 측면에서 가능한 많은 선택권을 제공해, 유저가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집중하고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e스포츠화에도 적극적이다. 넥슨은 ‘피파모바일’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유저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이벤트 매치가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매치는 지난 스프링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관전 모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시점이 제공됐고, 연장전 등 경기 방식 또한 다채로워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는 “‘피파모바일’은 경쟁에 적합한 게임”이라며 “유저는 스킬과 전략으로 경쟁하는 것을 즐긴다. 개인적으로 e스포츠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게임과 경기를 보여주는 방법도 중요하다. 이를 위한 준비도 이미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토너먼트에 적합하고 편리한 방송 환경을 돕는 옵저버 모드가 도입된 것이다. 이후에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하는 어쎈틱 챌린지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모드는 성장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다.

티모 뮐러는 “옵저버 모드는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토너먼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플레이어는 이를 활용해 클랜 토너먼트처럼 자신만의 이벤트 토너먼트를 직접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파모바일’ 개발진은 모든 측면을 개선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며 “누구보다 ‘피파모바일’에 깊은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으며, 유저의 피드백과 요청을 계속해서 반영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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