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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앤빌’, “게임 서버 개발 및 운영을 간편하게”

NHN이 개발 중인 게임 서버 개발 엔진 ‘게임앤빌’(GameAnvil)의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을 설명하는 온라인 강연이 개최됐다. 서버 개발, 운영, 유지보수, 테스트, 모니터링, 매치메이킹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2022년 하반기 중에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NHN 클라우드는 6월 21일 온라인 게임 서버를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엔진인 ‘게임앤빌’을 소개하는 온라인 강연을 열었다. 온라인 강연에서는 NHN의 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NHN 빅풋의 게임서버엔진팀 전만철 팀장이 나와서 ‘게임앤빌’의 기능과 특징을 소개했다.

전만철 팀장은 클라이언트 개발과 서버 개발의 차이점부터 설명했다. 혼자 하는 게임은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 같은 게임 엔진으로 개발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온라인으로 여러 유저가 함께 즐기는 기능을 넣으려면, 서버를 구축해야 한다. 서버를 구축하려면 서버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유지 보수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서버 개발자도 별도로 있어야 한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는 크게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와 서버 프로그래머로 나뉜다. 

서버를 개발할 때도 여러 가지 기술적인 툴과 솔루션이 필요하다. 클라이언트를 개발할 때 유니티 엔진이 사용되듯이, 서버를 개발하고 구축할 때 사용되는 엔진이나 솔루션이 있다. NHN이 준비하는 서버 엔진 ‘게임앤빌’도 그런 엔진 중 하나다. 현재는 알파 단계이며, 2022년 하반기에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런 서버 엔진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클라이언트 개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중소 규모 업체라면, 서버 프로그래머를 많이 고용하기 힘들 수도 있다. 이런 업체 입장에서는 ‘게임앤빌’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게임앤빌’은 온라인 게임의 서버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서버 개발, 운영, 유지 보수, 모니터링, 매치메이킹 기능, 성능 테스트 기능 등이 포함됐다. 그리고 서버 프로그램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 서버를 개발해 본 적이 없는 신입 개발자가 ‘게임앤빌’과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서 2주 만에 직소 퍼즐 게임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모두 만들었다고 한다. 해당 게임은 현재 ‘게임앤빌’의 튜토리얼로 사용되고 있다. 만약 신입 개발자가 서버의 모든 요소를 직접 개발하고 검증해야 했다면, 수 개월 이상이 걸렸을 수도 있다고 한다.

NHN 관계자는 “’게임앤빌’은 경력 개발자 수 명 분의 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주니어 개발자도 ‘게임앤빌’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라며 “특히, 대규모 유저의 접속이 필요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개발할 경우에는, 서버의 성능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운영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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