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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하반기, 굵직한 IP 소재 게임 3종에 엔씨소프트 TL 출격 준비

2022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3분기에는 ‘세븐나이츠’, ‘대항해시대’, ‘서머너즈 워’ 등 굵직한 IP를 소재로 개발되는 신작이 연이어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야심작 TL(쓰론 앤 리버티)을 4분기 중에 전 세계에 동시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7월 28일 출시

넷마블은 7월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넷마블의 유명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을 개발한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다. 넷마블 기준으로는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네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루디나 레이첼 등 원작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가 6~7등신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됐다. 전투는 원작과 달리 논타켓팅 방식으로 만들었고, 협동기와 제압기 등 다양한 유형의 기술을 박진감 있게 구현했다. 무기도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다.

넷마블도 오랜만에 굵직한 신작을 출시하는 만큼, 전사의 역량을 동원한다는 각오다. PC 버전도 함께 제공되고, 한국 출시에 이어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이나 P2E 요소가 적용될지는 미정이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7월 중 한국 출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7월 중에 한국에 출시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대표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한국에 먼저 출시되고, 향후 전 세계 주요 국가에는 P2E 기능이 탑재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개발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며, ‘서머너즈 워’ 시리즈 중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 유저는 ‘서머너즈 워’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소환수와 함께 전투를 하게 된다. 전투에서는 소환수 기술을 언제 사용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한국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재 본부장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게임 시작 단계에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분기 한국 출시

라인게임즈는 3분기 중에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한국에 출시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일본 업체 코에이테크모의 유명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대항해시대’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개발은 라인게임즈 관계사 모티브와 코에이테크모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몇몇 국가에서 시범 출시된 상태이며, 3분기 중에 한국에 출시된다. 라인게임즈는 한국에서 두 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다듬었다. ‘대항해시대’는 한국에서도 꽤 유명했던 게임 시리즈이기에, 한국 유저들의 관심도 높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2022년 하반기를 책임질 신작이다. 상반기에 모바일 액션 게임 ‘언디셈버’로 좋은 성과를 거둔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으로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언디셈버’를 통해 장기 서비스를 위한 노하우도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다. 라인게임즈가 2022년에 굵직한 신작 2종을 연이어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엔씨소프트 야심작 TL, 4분기 전 세계 동시 출시 목표로 준비 중

엔씨소프트는 야심작 TL(쓰론 앤 리버티)을 4분기에 전 세계에 동시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하는 MMORPG로, PC와 콘솔로 동시에 출시된다. 초기 목표는 차세대 ‘리니지’를 개발하는 것이었지만, 게임 산업의 최신 유행을 반영하다 보니, 개발 중에 많은 것이 변경됐다. 그래서 게임 제목에도 ‘리니지’가 들어가지 않고, 스토리에 어울리는 문구로 대체됐다. 여기에는 ‘리니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개발팀의 의지도 담겨있다고 한다.

엔씨소프트는 TL을 소개하며 기존의 ‘리니지’와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원준 CFO는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콘텐츠와 과금 구조 등이 기존의 엔씨소프트 게임과 확실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더 구체적인 정보는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별도의 행사에서 공개된다고 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전 세계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선봉장이기도 하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인데, 이 중에서 TL이 가장 먼저 출시된다. 따라서 TL이 전 세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엔씨소프트의 다른 라인업들도 보다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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