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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비스 앞둔 신작들, 하반기 첫 흥행작은 누가 될까

2022년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을 수놓을 게임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흥행이 가능한 대작들이 여럿 끼어 있는 만큼, 올해 최대 격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오는 7월 서비스를 확정한 게임들 중 흥행 가능성이 높은 게임은 2개로 압축된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크로니클’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다.

먼저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350여 종의 소환수들과 펼치는 전략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던전을 비롯해 실시간 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는 물론 채집과 채광, 낚시, 요리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7월 중순에 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태국에서 진행한 베타테스트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른 만큼 흥행 가능성은 충분하다.

넷마블이 4년 간 준비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7월 28일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퀄리티로 구현된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각 영웅별 고유 스킬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 그동안 선보인 ‘레볼루션’ 시리즈가 모두 흥행한 만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넥슨의 ‘히트2’도 7월에 서비스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히트2’는 모바일 액션게임 ‘HIT’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계승하면서 게임의 스케일을 대폭 확장했다.

출시 시점부터 탑재되는 공성전 및 유저간 경쟁과 협동 등 대형 MMORPG에 걸맞는 압도적인 규모의 공성전과 필드 전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보통 사전예약 시작 후 한 달 내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히트2’가 7월의 신작이 될지 주목된다.

클로버게임즈가 7월 7일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 ‘#Me’(잇츠미)도 관심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가 투자해 주목받은 클로버게임즈는 일본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외에도 ‘#Me’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Me’는 고퀄리티의 3D 아바타를 만들고 꾸미는 것은 물론, 현실 직업과 판타지 직업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광장 개념인 아스텔 타운에서 유저들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선 해외에 먼저 서비스되며, 완성도를 검증한 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네오위즈가 자사의 흥행 RPG ‘브라운더스트’의 IP를 활용해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패키지 유통사인 게임피아가 처음으로 개발에 도전한 모바일 게임인 ‘좀비 타운 슬레이어’도 7월 출시 신작 대열에 동참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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