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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글로벌’ 흥행시킨 룽투코리아, 하반기에도 신작과 P2E로 간다

상반기에 P2E 게임을 출시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 룽투코리아가 하반기에 두 개의 신작을 통해 그 꽃을 피운다.

룽투코리아의 상반기는 ‘열혈강호 글로벌’ 하나로 귀결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에 서비스되던 ‘태왕’, ‘용의 기원’, ‘탄성’, ‘카이로스’ 등 게임의 업데이트 외에 새롭게 선보인 것은 ‘열혈강호 글로벌’ 뿐이었기 때문이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인 타이곤모바일이 개발해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에 P2E 시스템을 탑재한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출시 1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50만 명을 돌파하고, 출시 당시 20개였던 서버가 1주일 만에 90개로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에 들며 성과도 거뒀다.

다만 잡음도 있었다.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 사업의 독점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도미너스 게임즈가 등장함에 따라 논란이 벌어졌고, 원작자와 타이곤모바일 간의 소송이 벌어졌다. 이에 대한 판결은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하반기 역시 P2E 게임과 신작 게임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 첫 주인공은 ‘블레스 이터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의 ‘블레스’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의 모회사인 룽투게임즈가 개발했다.

당초 지난 2020년 국내에 먼저 출시될 계획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로 결정하며 출시가 밀린 바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여신풍폭’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서비스가 진행된 바 있는데, 매출 순위에서 13위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아직 룽투코리아가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룽투코리아는 게임물관리위원회를 통해 ‘블레스 이터널’의 심의를 진행했고, 지난 6월 9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를 받아 놓은 상태다. 출시는 3분기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다음에 선보일 게임은 ‘카이로스 글로벌’(가칭)이다. 룽투코리아가 지난 2020년 출시한 서비스 중인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를 기반으로, 타이곤모바일이 P2E 결제 수단인 타이곤 토큰을 적용해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된다.

‘카이로스’가 출시 당시 구글 인기순위 3위와 매출순위 19위까지 올랐고, 지금까지 누적 매출이 약 4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게임성은 입증됐기 때문에, 흥행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이를 통해 ‘열혈강호 글로벌’에 이어 2연속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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