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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했던 게임주, 악재가 호재로 바뀐 크래프톤은 반등

인도발 악재가 되려 호재로 작용하게 된 크래프톤이 급등세로 돌아섰다. 반면, 공매도 제한이 걸린 데브시스터즈는 연일 급락했다.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4.07% 오른 24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시작때는 보합세였지만 장 마감때까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만여 주를 매수하며 상승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금요일 하락분이 거의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반등세가 나온 이유는, 지난 주 발생한 ‘배틀그라운드 인도’ 퇴출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퇴출이 크래프톤의 또 다른 배틀로얄 게임 ‘펍지 뉴스테이트’로 유저가 유입될 수 있는 기회라고 전망했다.

또한 텐센트와 수익을 나눠야 하는 ‘배틀그라운드 인도’와 달리 ‘펍지 뉴스테이트’의 매출은 고스란히 크래프톤으로 잡히기 때문에 수익성 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넵튠도 급등했다. 전일 대비 7.02% 상승한 16,0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급등 사유가 장중에는 밝혀지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 장 마감 후 3개의 모바일 게임사를 보유한 플랫폼 업체인 애드엑스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하면서 상승 이유가 밝혀졌다.

그리고 액션스퀘어가 전일 대비 2.02% 오른 3,030원을 기록하며, 얼마 되지 않는 2% 이상 상승 게임주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상승 업체들는 0~1% 정도에 불과했다.

반면 급락한 게임주는 다소 많았다. 가장 높은 하락폭을 기록한 곳은 데브시스터즈였다. 전일 대비 6.52% 하락한 45,900원에 장을 마감, 2일 연속 급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1일 하루동안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하며 공매도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오위즈홀딩스가 3.77% 내린 30,650원, 넷마블이 3.05% 내린 69,900원, 미투젠이 2.74% 내린 16,000원, 위메이드맥스가 2.29% 내린 17,100원, 네오위즈가 2.18% 내린 26,95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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