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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의 KT, 경쟁팀 디알엑스 잡고 10승 성공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가 10승 반열에 올랐다. 담원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KT는 순위 경쟁 중인 디알엑스(DRX)를 상대로 압도적인 무력을 뽐냈다.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 9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제공=라이엇게임즈

담원은 광동을 물리치고 연패를 끊었다. 1세트는 드래곤 사냥에 집중하며 중하반 교전을 대비했다. 여기에 29분에는 드래곤 영혼과 함께 한타 승리로 이득을 굴렸다. 서로의 진영이 바뀐 한타까지 승리한 담원은 장로 드래곤과 내셔 남작(바론) 사냥을 마친 뒤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는 캐니언이 승리를 견인했다. 본진 앞마당까지 내준 불리한 상황에서 화려한 컨트롤로 궁극기 용의 분노로 상대의 핵심 딜러인 테디의 시비르를 아군에게 배달했다. 반격의 물꼬를 트는 멋진 플레이였다. 결국 39분, 미드에서 벌어진 최후의 교전을 대승한 담원은 정규 시즌 1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제공=라이엇게임즈

여름 시즌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KT는 순위 경쟁자인 디알엑스를 깔끔하게 물리쳤다. 두 번의 세트 승리에 필요한 시간은 단 29분이었다.

KT는 1세트부터 빠른 운영을 시도했다. 라인 전투에서 거둔 이득을 빠르게 굴렸고, 상대의 빈틈을 절묘하게 파고드는 기습과 다이브로 눈덩이(스노우 볼)를 굴렸다. 덕분에 20분 만에 상대 2차 포탑을 모두 파괴하는 등 맵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다. 마지막 한타까지 깔끔하게 승리한 KT는 24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2세트는 더 빠른 운영으로 상대를 몰아쳤다. 모든 라인에서 압박을 가하며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모두 챙기는 운영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15분에는 협곡의 한타로 킬 스코어를 빠르게 늘렸다. 3분 뒤에는 미드에서 벌어진 5대5 전면전을 오직 힘으로 뚫어냈다. 일방적인 공세를 이어가던 KT는 다시 24분 25초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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