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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룩스' 다음으로 전 세계 유저가 즐긴 메타버스 게임은 '플레이투게더'

디지털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SensorTower)에 따르면, 해긴의 '플레이투게더'가 로블룩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메타버스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게임 시장은 COVID-19로 인한 사회적 비접촉 생활의 영향으로 큰 성장을 거뒀으며, 2020년 메타버스 관련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약 2억만 건을 돌파해 전년대비 43.5%의 성장을 이뤘다.

이어 21년에는 3억 5천만건 다운로드로 전년대비 71.7%가 증가했으며, 22년은 상반기에만 다운로드 1억 7천만 건을 기록하며 메타버스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끈 메타버스 게임은 '로블록스'로 미국과 한국, 일본, 동남아 시장 모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플레이 투게더'가 순위 해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투게더'는 가상세계 '카이아 섬'에서 전세계 친구들이 다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경함 할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억 3천만 건, 일일 이용자수(DAU) 400만 명을 달성하며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으로 이름을 알렸다. 

보고서에서 '플레이투게더'는 미국에서는 1위 로블록스(Roblox), 2위 하이라이즈(Highrise)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한국과 일본, 동남아에서 모두 다운로드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2년 상반기 메타버스 시장에서는 미국에 이어 한국이 가장 큰 시장으로 떠올랐으며, 이는 한국 이용자들의 높은 친화력과 메타버스에서 느끼는 강력한 사회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디지털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가 빠르게 변화하는 메타버스 게임 시장을 분석한 자료로 지난 8월 24일 발표됐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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