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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신세 된 TGS 2022, 한국 업체 참가 줄어

일본 최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TGS)’가 곧 개막한다.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장을 개방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한국 업체의 참가는 눈에 띄게 줄었다.
 

출처=도쿄게임쇼 홈페이지

올해 TGS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460여개 업체가 부스를 꾸리고 비즈니스 미팅과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사 명단에는 한국 게임 업체의 이름이 크게 줄었다. 대형 게임업체 중에서는 넥슨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온라인 출전만 예고됐다. 이밖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한국 공동관을 통해 15개 업체가 일반 전시를 진행한다. 이밖에 VR과 모바일게임 등 신기술 및 플랫폼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넥슨, 네오위즈, 크래프톤, 라인게임즈 등 다수의 국내 업체가 참여한 게임스컴 2022와 대비된다. 원인은 복잡한 입국 과정과 빡빡한 글로벌 게임쇼 일정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이드가 없는 자유 여행 및 이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임스컴 2022가 불과 2주 전에 폐막한지라 참가하는 매리트가 크지 않다. 실제로 일부 게임업체는 TGS 대신 미국에서 열리는 팍스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올해 게임스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가 병행 진행된다. 주요 참가사는 캡콤, 반다이남코, 스퀘어 에닉스, 세가, 코에이테크모 등이다. 오는 17일에는 온라인 행사로 한국 인디 개발사 프로젝트문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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