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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故김정주 창업자 지분 상속 완료, 최대 주주는 유정현 감사

넥슨 故김정주 창업자의 NXC 지분 상속이 완료됐다.

NXC는 8일, 지분 상속에 따른 주식 보유 변동 내용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NXC 유정현 감사가 지분 4.57%를 상속받아, 합계 34%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故김정주 창업자의 두 자녀는 각각 30.78%를 상속받았다. 보유 지분은 31.46%로 늘었다. 유정현 감사와 대등한 비율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 셈이다. 이외에 3만 9,500주, 1.36% 가량의 지분이 공개되지 않은 대상에게 상속됐다.

분활비율은 유가족의 합의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상속으로 두 자녀의 지분율이 증가했지만, 경영권은 승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앞서 업계에서는 지분 상속에 따른 상속세가 약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따라서 지분매각이나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상속세를 충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유정현 감사는 지난달 31일 세무당국에 상속세를 신고한 뒤, 일부를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XC는 넥슨의 지주사로 도쿄 증시에 상장된 넥슨재팬 지분 47.4%, 넥슨코리아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유가족은 지금처럼 전문경영인 체재를 유지할 것을 밝혀왔다. 이에 따라 넥슨의 지배구조 및 경영 방침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故김정주 창업자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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