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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기록한 썸에이지와 급등한 스코넥, 그 외 게임주는 보합세 

간만에 게임주에서 상한가 종목이 나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썸에이지다.

20일 마감된 국내 증시에서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상한가를 기록하며 29.78% 오른 1,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평소 대비 수십배가 넘는 1천만 주를 넘었고, 외국인이 3만 주를 매수해 대부분 일반 투자자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3일 이후 하락 없이 6영업일 연속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승 요인은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인 '데카론G'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지난 16일 공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19일에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한 뒤라 향후 기대감이 높은 종목으로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장 마감 후 매수 잔량이 100만주가 되는 만큼 연속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으로 많이 오른 게임주는 스코넥이다. 전일대비 13.39% 오른 13,550원에 장을 마감했고, 거래량은 44만 주로 평소 대비 10배 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1.9만 주, 외국인이 4.7만 주를 매수하며 상승에 기여했다.

이렇게 오른 이유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에 참가해, 실제 전장의 환경 및 경험을 제공하는 대공간 XR 하이브리드형 모의훈련 시스템 및 패트리어트 VR 훈련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공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는 네오위즈가 전일대비 3.94% 오른 36,900원에 장을 마감했고, NHN이 전일대비 3.72% 오른 2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35% 상향하는 보고서를 발표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NHN은 추석 웹보드 매출 증가와 NHN아카데미의 광주 캠퍼스 개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펄어비스가 2.2% 오른 55,700원을 기록했고, 나머지 상승 업체들은 0~1%대의 상승폭을 보이며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2.48% 내린 3,930원에 장을 마감하며 5영업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2.09% 내린 18,7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5.24% 내린 18,1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차익 실현 매물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이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9월 8일부터 6영업일 연속으로 꾸준히 상승하며 2만원대 돌파를 눈앞에 뒀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12만 주를 매도했지만 기관은 3.7만 주를 매수하기도 했다. 

넥슨게임즈는 '히트2'의 성공을 비롯해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갓썸:클래시 오브 갓' 등의 출시를 앞둔 신작을 개발 중이어서, 증권가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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