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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출격, 게임 업계 4분기 기대작 정리

4분기에는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이 나온다. 우선,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미소녀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될 예정이다. SRPG ‘아르케랜드’와 타워 디펜스 RPG ‘무기미도’는 아직 출시일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4분기 중에 한국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 출시되는 게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게임은 12월 2일 전 세계에 PC와 콘솔로 출시되는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 산하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공포 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 개발에 참가했던 글렌 스코필드가 개발을 이끌고 있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팬들은 이 게임을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정도다. 크래프톤도 ‘게임 어워드 2020’과 ‘게임스컴 2022’을 통해 홍보하는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프트업의 ‘니케: 승리의 여신’은 11월 1일 출시된다. ‘니케: 승리의 여신’은 미소녀들이 등장하는3인칭 슈팅 게임이다. 시프트업은 캐릭터 일러스트의 외형이 전투 장면에서 구현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유명 개발자 김형태가 대표로 있는 시프트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시프트업은 지스타 2021에서 ‘니케: 승리의 여신’ 시연 버전을 공개했고,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22년에는 여러 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다듬었고, 지난 9월 7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즈룽 게임즈의 ‘아르케랜드’도 한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아르케랜드’는 한국과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모바일 게임 ‘랑그릿사’ 개발팀이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장르는 ‘랑그릿사’와 마찬가지로 SRPG이며, 3D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아르케랜드’는 유명 작품을 소재로 개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랑그릿사’를 흥행시킨 즈룽 게임즈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꽤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10월 12일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다.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4분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공개된 AISNO Games의 ‘무기미도’도 한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무기미도’(중국명 无期迷途)는 지난 8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어 중국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6위까지 올라갔었다. 30일에도 중국 앱스토어 매출 15위에 오르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장르가 타워 디펜스 RPG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에서 꽤 흥행한 셈이다. 한국에서는 같은 장르인 ‘명일방주’가 흥행에 성공한 전례가 있기에, ‘무기미도’도 준수한 게임성과 운영을 선보인다면 한국 시장에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4분기 기대작을 살펴보면, 다른 시기와 다르게 공포 게임, SRPG, 3인칭 슈팅, 타워 디펜스 같은 다양한 장르 게임이 출시되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런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한국 게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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