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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넷마블 ‘하이프스쿼드’, 액션 배틀로얄에 ‘거점’ 추가

넷마블이 지스타 2022에서 신작 ‘하이프스쿼드’를 공개했다.

‘하이프스쿼드’는 넷마블엔투가 개발하는 PC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3명이 한 팀이 되고, 총 20개의 팀 중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착용한 무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총 13종의 무기가 있고, 한 캐릭터는 최대 2개의 무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가지고 다니는 2개의 무기는 유저가 원할 때 변경할 수 있다. 본 기자는 지스타 2022 넷마블 부스에서 ‘하이프스쿼드’를 즐겨봤다.

 

■ 액션 배틀로얄 수작, 신규 모드 ‘터치다운’도 인상적

본 기자가 즐긴 콘텐츠는 ‘컨퀘스트’와 ‘터치다운’ 모드다. ‘컨퀘스트’는 맵에 ‘거점’이라는 장소가 있다. 이곳을 점령하면 사망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기에, 굉장히 중요한 장소다. 따라서 게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팀원들과 함께 주변에 있는 거점 위치를 확인하고 특정 거점을 점령하러 이동하는 것이 좋다.

거점을 향해 이동하는 과정이나, 거점에 도착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다른 팀과 교전이 발생한다. 첫 교전에서는 누가 익숙한 무기를 확보했는지가 중요하다. 본 기자는 원거리 무기를 주로 사용했는데, 기술 중에서 적을 따라가서 맞추는 것이 있어서 조작하기가 쉬웠다. 대부분의 유저는 근거리 무기를 사용하기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치고 빠지는 조작이 중요했다.

첫 거점을 확보하고, 조금 지나면 맵에 있는 자기장이 줄어든다. 그 다음부터는 또 다른 거점을 확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무기와 캐릭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맵 곳곳에 있는 자판기에서는 다양한 능력치를 판매하는데, 각 무기에 적절한 능력치를 구매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어서, 마지막까지 남은 팀이 승리한다. 본 기자는 끝까지 남지는 못했고, 중반에 팀이 전멸했다. 일단,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초반에 거점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초반에는 거점의 중요도를 이해한 유저들과 이해하지 못한 유저들의 격차가 많이 났다. 튜토리얼에서 거점에 대해 기초적인 설명은 해주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는 듯 했다. 그래서 튜토리얼 후반부에 인공지능과 함께 이 모드를 즐기게 하고, 시작하면 거점부터 점령하라는 식으로 가이드를 해주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신규 모드 ‘터치다운’도 즐겨봤다. 5 대 5로 대결하는 모드이며, 맵 중앙에 있는 ‘폭탄’을 상대 팀 진영으로 가져가는 팀이 승리한다. 한 판을 즐기는 것이 짧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5 대 5 한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멀리서 원거리 무기로 견제를 잘하는 것도 필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컨퀘스트’ 모드보다는 ‘터치다운’이 더 재미있었다. 한번 죽는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규칙도 직관적이어서 즐기기 수월했다.

전체적으로는 ‘액션 배틀로얄 수작’이라고 평가한다. 다만, 최신 게임치고는 그래픽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아마도 수십 명이 함께 즐기는 배틀로얄 장르다보니, 그래픽 품질을 너무 높게 잡지 않은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배틀로얄 모드 보다는 ‘터치다운’ 같은 부가적인 모드를 잘 만들면 의외의 흥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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