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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흥행 돌풍 시킨 시프트업,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단도 주목

시프트업이 첫번째 작품 ‘데스티니 차일드’(이하 데차)에 이어 차기작인 ‘승리의 여신:니케’(이하 니케)가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러한 이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단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내 게임 업체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지난 10일, 시프트업의 본사를 방문해 김형태 대표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시프트업 관계자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의 방문에 맞추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부 차관과 모태펀드 운용사인 사우디벤처캐피탈(SVC) 고위 관계자가 직접 방문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는 이미 엔씨소프트와 넥슨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으며, 글로벌 선두 게임사인 닌텐도, 액티비전 블리자드, EA, 스퀘어 에닉스, 캡콤에도 투자를 단행했다. 

■ 시프트업은 어떤 개발사인가?

시프트업의 첫 작품 ‘데스티니 차일드'는 김형태 대표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업한 500종 이상의 캐릭터들에 라이브 2D기술로 구현, 서브 컬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2016년 론칭 당시 5일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출시한 시프트업의 차기작 니케는 출시 일주일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고, 글로벌에서도 출시 6일만에 천만 다운로드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아시아 주요 시장인 일본과 대만 매출 1위와 북미 10위권 등 주요 국가 매출 상위권에 들며 글로벌 흥행 신기록을 써가고 있다. 

이번 니케의 퍼블리싱은 텐센트의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가 맡아 글로벌 시장을 동시 공략을 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첫 작품과 두번째 작품 모두 성공 시나리오를 쓴 시프트업은 차기작으로 AAA급 콘솔 게임을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은 2019년, AAA급 콘솔게임 ‘프로젝트:이브’의 개발 소식을 발표한 이후, 작년 소니 PS5 쇼케이스에서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 9월,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정식 작품명 ‘스텔라 블레이드’와 소니 PS5 독점을 발표하며 2023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니 공식 쇼케이스 행사에서 2021년, 2022년 모두 주력게임으로 소개되었고, 미 경제지 포브스에서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작품 중 놀라운 신작으로 주목 받았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작년 지스타에서 언급한 IPO에 대해서 최근 회사의 긍정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진지한 자세로 기업공개(IPO)를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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