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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틸팅포인트, 케빈 세갈라 대표 방한 "한국의 게임 개발사 찾고 있다"

부산에서 개최하는 '지스타 2022'가 17일 개막했다. 글로벌 게임사 틸팅포인트 코리아와 한국의 에이엔게임즈가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틸팅포인트는 '지스타 2022' BTB 부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틸팅포인트 코리아는 지난 2022년 2월, 한국의 전략게임 스튜디오인 에이엔게임즈 전격 인수했다. 이번 인터뷰는 본사의 케빈 세갈라 대표, 틸팅코리아의 김병수 대표, 에이엔게임즈 김환기 대표와 함께 참여했다.  

틸팅포인트는 2012년 설립했고, 처음에는 TV, 영화 분야인 엔터테인먼트로 시작했다. 현재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이엔게임즈는 1999년도에 설립했고, 현재 80여 명이 근문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사이다. 차기작 2종을 개발 중인 에이엔게임즈는 최근 틸팅포인트가 인수했다. 

다음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다.

질문) 현재 틸팅포인트와 어떻게 협업하는지?

-에이엔게임즈 김환기 대표:틸팅포인트가 국내 개발사를 믿고, 맡겨주어서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직 비공개지만, 현재 유명한 IP를 토대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장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질문)틸팅포인트 코리아가 설립된 지 2년이 되었다.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보는지?

케빈 세갈라 대표: 틸팅포인트는 서구 시장에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은 이제 개척하는 단계이다. 한국 시장은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다. 그래서 에이엔게임즈를 인수했고, 계속 좋은 개발사를 찾고 있다. 

질문)한국 게임 개발사에게 틸팅포인트는 어떤 회사인가?

케빈 세갈라 대표: 틸팅포인트는 한국의 개발사를 도와서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게임을 서비스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글로벌 지역에 따른 프로모션이나 적합한 콘텐츠를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의 다양한 개발사들이 틸팅포인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면 좋겠다.

질문)한국에서 어떤 장르의 게임을 찾고 있는지, 특별히 흥미로운 개발사 또는 타이틀이 있는지 궁금하다?

케빈 세갈라 대표: 현재는 인수를 통해 개발사를 돕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사 인수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처음부터 투자를 통해 협업할 개발사를 보는 것은 아니다. 에이엔게임즈도 3년정도 함께 일하면서 협업이 잘 되었고, 그래서 인수를 하게 됐다. 

에이엔게임즈 김환기 대표: 투자를 했다고 간섭을 하지 않고, 우리를 믿고 그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지켜봐 준다. 특히 틸팅포인트의 장점은 마케팅 비용을 선투자 해준다. 그리고 게임 출시 후에 투자금만 회수하면, 개발사에게 수익을 더 챙겨주는 시스템을 해주고 있다.  

질문)한국 게임 개발사에게 어필할 만한 틸팅포인트의 매력은?

케빈 세갈라 대표: 게임 개발에 관여도 많이 했지만, 현재 신작 게임이 출시 후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개발사를 믿고 게임 개발을 잘 하도록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 글로벌 시장에 맞게 개발사와 대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질문)한국에서는 블록체인을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금 개발하고 있는 신작도 그 부분을 고려하는지?

에이엔게임즈 김환기 대표: 현재 서비스하는 '아스트로 킹즈'에 블록체인을 녹여내서 실험을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음 신작에도 블록체인 시스템을 함께 구현할 생각이다.

질문)블록체인 시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결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케빈 세갈라 대표: 한국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블록체인 게임을 보면, 게이머를 위한 콘텐츠는 아닌 것 같다. 유저들은 게임 안에서 내가 소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틸팅포인트가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유저들이 소유하는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질문)한국 시장이 다양한 콘텐츠, 문화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틸팅포인트는 현재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케빈 세갈라 대표: 틸팅포인트 코리아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설립한 회사이다. 한국 시장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시아 비즈니스 시장 전체를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질문)틸팅포인트코리아의 한국에서 성과?

김병수대표: 다양한 국내 개발사를 만나고 있다. 새로운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 설립한 후 2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개발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 10여 곳의 게임을 개발사를 도왔고, 4분기에도 3개 개발사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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