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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LCK 스토브리그, FA 선언 잇달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선수들이 정든 팀을 떠난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받기 위해 FA(자유계약선수)를 선언하는 선수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게이머의 친선을 도모하는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일본의 종합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이하 PGC 2022)는 유럽 나투스 빈체레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정든 게임단 떠나는 LCK 선수들, FA 선언 잇달아

올해 LCK 스토브리그는 충격적인 소식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젠지 이스포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재혁(룰러)의 이탈이 시작이었다. 22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각 팀의 잔류하는 선수와 FA 목록이 발표되면서 혼란이 가증되는 모양새다. 대부분 팀에서 주전 멤버와 감독, 코치진의 이탈이 발표되면서 그야말로 대격변을 예고했다.

먼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 디알엑스는 1군 주전 멤버 대부분이 FA를 선언했다. 이밖에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농심 레드포스, 프레딧 브리온도 떠나는 선수를 잡지 못했다. T1은 이상혁(페이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와 재계약을 마쳐 전력을 온전했다.

FA를 선언한 선수들은 해외 진출 혹은 팀 이적 협상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2023년 LCK 스프링 시즌에는 완벽히 새로워진 10개 팀의 경쟁 구도가 그려질 전망이다.
 

■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일본 종합 우승

<사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종합 우승을 거머쥔 일본 대표선수단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는 일본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상하이와 한국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e풋볼 2023 ▲하스스톤 ▲리그오브레전드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먼저, ‘e풋볼 2023’ 종목은 한국과 일본이 결선에서 맞붙었다. 결승 경기는 세트 스코어 2대1로 일본 츠바사 아이하라, 요시아키 아사노 페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하스스톤’ 종목은 노조미 야시마 선수가 결승전에서 3개 세트를 연달아 승리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종합 우승이 확정됐다.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 팀은 본선을 전승으로 통과한 중국 팀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에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중국을 꺾는 쾌거를 달성했다. 여기에 ‘e풋볼 2023’ 종목 준우승을 더해 종합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유럽 나투스 빈체레, ‘배그’ 국제대회 최초 우승

<사진> PGC 2022 우승팀 나투스 빈체레(제공=크래프톤)

유럽 프로게임단 나투스 빈체레가 2022년 최고의 ‘배그’ 팀으로 우뚝 섰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국제대회 최초 우승이다. 중국과 한국, 북미 지역보다 열세라는 평가를 뒤집은 뜻깊은 승리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PGC 2022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진행했다. 나흘간 총 20 매치에 걸친 치열한 사투 끝에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가 총 179포인트를 따내며 우승 자격을 증명했다.

나투스 빈체레는 3일 차 경기까지 힘을 쓰지 못했다. 중위권의 벽을 넘지 못해 우승에서 한걸음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마지막 일정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 무려 3번의 1등(치킨)을 쓸어담으며 첫 PGC 우승이자 사상 최초의 유럽 지역 PGC 우승팀에 등극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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