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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시대의 예술이 되는 게임아트, 넥슨 ‘넥스테이지’ 전시회

넥슨이 개발한 게임의 아트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회가 개막한다.

넥슨은 자사의 게임 IP로 구성된 게임아트 전시회인 ‘넥스테이지(Nextag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0일부터 1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월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로, 게임업계 최초로 예술의전당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입장 시 13종 중 1개의 캐릭터 카드를 증정한다.

넥슨은 이번 전시회에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테일즈위버’, ‘블루 아카이브’, ‘V4’, ‘히트2’, ‘바람의 나라’, ‘워헤이븐’, ‘프라시아 전기’ 등 총 15종의 자사 인기 게임과 신작 IP를 내세웠다.

그리고 이들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배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아트웍 작품 115여 점이 선보이는 공감각적 전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게임 속 세상에 들어와 캐릭터와 마주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는 G(Game), A(Art), M(Media), E(Exhibition)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G존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푸른색 불빛과 왼쪽에 수놓아진 별빛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그 끝에는 GAME이라는 단어가 배치됐다.

A존에서는 크게 2가지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니터만 보여지는 공간에서는 넥슨에서 등장한 캐주얼 게임들과 실사풍 게임들의 포스터가 지속적으로 바뀌면서 노출되고 있었다. 

그리고 바닥에 네모난 불빛이 나오는 곳은 넥슨의 캐주얼 게임과 실사 게임에 등장하는 50여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곳에는 지향성 스피커가 배치돼서, 그 불빛 안에 있어야 캐릭터의 음성이 들리도록 했다. 또한 앞으로 손짓을 해야 소리가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M존에서는 동영상과 음악 위주로 전시물이 마련됐다. 첫 번째 방에서는 캐주얼 게임의 배경 영상 20여 개가 음악과 함께 재생된다. 그리고 두 번째 방에서는 실사풍 게임들의 배경 영상 10여 개가 음악과 함께 재생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방은 5개의 모니터가 마련됐는데, 각각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었다. 첫 번째 모니터는 ‘메이플스토리’, 두 번째 모니터는 ‘테일즈위버:세컨드런’, 세 번째 모니터는 ‘블루 아카이브’와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테일즈위버’, 네 번째 모니터는 ‘던전앤파이터’의 게임 내 삽입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그리고 다섯 번째의 대형 모니터에서는 이들 게임의 애니메이션을 믹스화해 각각의 모니터를 보지 않아도 모든 게임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마지막 출구 앞에 배치된 E존에서는 전시된 작품들의 개발팀과 작가의 크레딧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넥슨은 1월 중 넥스테이지 현장 이벤트로 ‘게임 아트디렉터와의 대화’를 마련한다.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넥스테이지 아트디렉터와 전문 모더레이터가 참여해 게임아트와 전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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