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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유저 요청 받아들여 적극 개선한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최근 있었던 테스트의 결과와 함께 향후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하이 퀄리티 비주얼, 액션성 넘치는 협동 슈팅 게임(CO-OP),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 가치로 개발 중이다.

무엇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열려있는 자세로 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개발진은 지난 11월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통해 진화하는 게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먼저, 지난 베타테스트 주요 참여 지역이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75개 나라의 유저가 참여했고, 그 중 특히 북미권 유저들이 많이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출시 후에도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답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저들의 피드백은 최적화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사운드, 반복 미션, 모션 개선 등에 집중됐다. 점프 모션과 재장전 관련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대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장비 로드아웃이 없어 불편하다는 피드백의 경우 개발팀에서 인지하고 있고, 장비를 세팅 후 쉽게 교체하고 사용할 수 있는 UX를 개발해 더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팅 체감 개선에 대해서는 총기 클래스 별로 보다 명확하게 구분을 강화하고, 총기 종류별 격발과 히트마커도 개선해 타격감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뉴얼 중이라고 밝혔다. 또 총기 효과음도 전면 리뉴얼 중이기에 슈팅 체감 개선이 기대되며, 슈팅 체감의 순수 퀄리티는 올리되, 밸런스적으로 피지컬에 승패가 좌우되지는 않도록 신경 쓰겠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래플링 훅에 대한 개선 요청이 정말 많았던 만큼, 그래플링 사용 시 착지 실패나 도착 시 불필요한 점프와 긴 체공 시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개선을 진행 중이며, 근본적인 사용성과 작동 방식에 대해서도 재검토 및 관성을 적용한 그래플링 무빙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템 파밍의 개선도 이뤄진다. 불필요하게 인벤이 가득 차서 흐름이 끊긴다는 의견이 있었던 만큼, 편의 기능을 추가해 플레이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개선될 예정이며, 새 캐릭터를 얻게 되면 1레벨부터 성장시키는 정책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난입 기능도 선호하지 않는 유저가 많아 개선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개발진은, 출시 시점부터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고 전 세계 모든 플랫폼에 하나의 게임으로서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게임 답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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