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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게임 판호 받은 넷마블, 한한령 완화에 게임주 다시 살아날까

상장사인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게임사의 게임들이 중국 외자판호를 받았다. 그 덕에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던 게임주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먼저, 28일 마감된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5% 하락한 5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88% 하락한 50,500원을 기록하며 5만 원대가 깨질 뻔했다.

하지만 시간외 거래가 진행되면서 넷마블의 주가는 급등했다. 시간외 초반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지만, 오후 5시가 넘어가면서 9.93% 오르며 56,400원으로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렇게 급등한 원인은 넷마블의 게임들이 중국 외자판호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8일 발급된 외자판호 중 넷마블의 게임으로는 ‘제2의 나라’, ‘A3: 스틸얼라이브’, ‘샵타이탄’ 등 3종이 받았다. 

올해 초 까지만 해도 10만 원을 넘던 넷마블의 주가는 점점 하락하면서 절반 가량 하락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에 외자판호를 연달아 받게 되면서, 거래가 시작되는 29일 오전을 시작으로 다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또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도 외자판호를 받음에 따라 일본에 상장된 넥슨의 주가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의 국산 게임도 판호를 받으면서 게임주가 다시 오름세를 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들어 국내 게임주는 코로나19 수혜 감소와 메타버스와 P2E, VR에 대한 이슈 등으로 매출 및 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주가가 전반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이번에 다수의 국산 게임이 판호를 받게 되면서,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퍼질 전망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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