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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카트 속도는 정규시즌부터 빨라진다

프리시즌을 시작한 넥슨의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이하 드리프트)가 첫날부터 생방송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모습을 보였다.

넥슨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드리프트’의 조재윤 디렉터가 직접 출연하는 오픈토크 생방송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유저들이 채팅창에 올리는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조 디렉터가 보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먼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그는 “P2W를 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카트의 성능 모두 동일하고, 성능 차이를 주는 아이템이 없다. 상점의 판매 아이템은 향후 늘려갈 예정인데, 유저들이 원한다고 해서 P2W 아이템을 넣으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에는 “지금의 속도는 신규 유저에게는 적응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들어가기에 속도가 올라간다. 원하는 만큼 성능을 조절해 사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선스가 불편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원작 유저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하는 해외 유저는 그렇지 않기에 습득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트랙 제한의 경우에도 실력과 이해도를 갖추면 필요 없지만, 그렇지 않기에 유지하고 있다. 프리시즌을 거치며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속도별 채널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에는 “원작에서 이미 라이선스별로 속도를 다르게 해봤지만, 하위채널에서 양민 학살을 하는 경험을 했고, 거기서의 문제점이 있었기에 선택하지 않았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 속도를 설계했고,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들어가면 해결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채팅 기능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채팅으로 인한 폐해가 많고, 다른 국가 유저도 함께 즐기기에 대화하기 어려운 구조다. 그래서 팀끼리만 보이스챗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고, 좀더 호흡하고 대화하고 표현하기 위한 수단을 고려하고 있다.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게임성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카트의 차이가 없는 것이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 차이는 유저 스스로에게 맞는 값을 찾아 플레이하는 것을 추구하도록 만들고 있다. 개발 입장에서 가장 쉬운 건 P2W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안 하고 싶고, 그런 것 때문에 많이 혼났다. 이건 변해야 하는게 맞고 변해가야 한다”는 소신도 드러냈다.

유저와의 플레이 소감도 전했다. 그는 “국내외 유저들과 플레이를 했는데, 탈락을 하진 않더라. 더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같이 갈 수 있다면 더 좋은 게임으로 오래 갈 수 있고, 같이 호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디렉터는 “‘드리프트’는 지금 태어난 신생아 같은 게임이다. 향후 콘솔 플랫폼을 더해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것이다. 향후에도 이런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가겠다. 믿고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출처='카트라이더' 공식 유튜브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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