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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종합] 올림플래닛 및 AMD 소식 외

■ ICT 및 종합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XPLA(엑스플라)가 ABGA(아시아 블록체인 게이밍 연맹)가 주최한 블록체인 게이밍 어워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ABGA는 웹3 산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싱가폴에 거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100개 이상의 기관들이 공동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100,000명 이상의 유저 풀을 보유하고 있다. 이 단체는 블록체인 게이밍 어워드, 해커톤 등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며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위한 대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XPLA는 이번 어워드에서 웹3 분야에 대한 역량과 글로벌 메이저 메인넷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 프로젝트 부문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XPLA가 메인넷을 기반으로 활용성 높은 웹3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웹3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XPLA팀의 폴 킴 리더는 “XPLA는 메인넷과 각종 웹3 인프라 구축 기술을 확보하여 웹2 기반 서비스 및 콘텐츠들이 웹3로 진화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게임을 비롯한 문화, 예술 콘텐츠에 특화된 메인넷으로서 콘텐츠 창작자들이 함께 이익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공동대표 백도민,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2023년 클라우드/테크 시장의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최신 IT트렌드를 공유하고 고객의 전략적인 클라우드 이용 방안 팁 등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클라우드/테크 시장의 기술과 트렌드’ 웨비나는 경희대학교 박종명 교수(테크노대학원 AI기술경영학과)가 연사로 나온다. 발표에서는 ▲2023년 IT트렌드 소개 ▲클라우드 시장 전망과 예측 ▲클라우드 운영 전략 제시 등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 박 교수는 경기 침체로 인한 IT예산의 하향 조정 흐름에서 비용을 통제/관리하며 효과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야하는 IT관리자나 담당자라면 이번 웨비나가 맞춤형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구축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의 활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에 따르면 2022년 11월 삼성 디지털프라자 4개 매장(강남본점, 삼성대치본점, 홍대본점, 서초본점)의 가전 부문 디테일러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스포크 홈메타 활용 만족도 분석에서 전체 응답자의 83%가 비스포크 홈메타의 기능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선보인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는 자신의 집과 비슷한 구조의 가상공간에서 비스포크 제품을 직접 배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PC나 모바일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4개 매장 내 익스피리언스(VR체험형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이 좋아하는 기능에 대한 질문에는 ‘컬러, 타입 변경과 제품 배치 기능’이라는 답변이 54.5%로 가장 높았고 ‘실감나는 가상공간의 퀄리티’가 42.4%, 뒤이어 기타 콘텐츠가 3%로 나타났다. 또, 고객이 비스포크 홈메타에 관심을 보이는지에 대한 질문에 74.2%는 ‘그렇다’고 답해 활용도 및 고객 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간편한 접근성 및 편리성에 대해서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7.8%는 ‘비스포크 홈메타가 VR기기뿐 아니라 태블릿이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답했고 62.8%는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82.8%는 ‘비스포크 홈메타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거나 다른 매장에 추천할 생각이 있다’고 답해 실질적인 구매 단계에서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AMD는 20일, 자사의 어댑티브 컴퓨팅 기술을 선도적인 모빌리티 공급업체인 덴소의 차세대 라이다 플랫폼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매우 짧은 지연 시간과 20배 이상 향상된 해상도를 통해 보행자, 차량, 여유 공간 등을 더욱 정밀하게 감지한다. 덴소는 SPAD 라이다 시스템에 현 시장에서 가장 높은 밀도 수준의 포인트 클라우드 생성이 가능한 AMD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포인트 클라우드 밀도는 일정 영역 내 사물과 환경의 위치를 나타내는 각 지점의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지의 해상도와 유사한 개념이며, 데이터의 양의 많을수록 의사 결정에 필요한 세부적인 정보를 획득하는 데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SPAD 기반 시스템은 공간 절약 측면의 장점 있어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를 채택하고 있다. 

AMD의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덴소 라이다 시스템을 기존 라이다 대비 작은 크기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방과 측면 등 다양한 위치에 여러 개의 라이다 시스템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다. 하나의 장치를 통해 다수의 덴소 라이다 시스템을 지원하고 향후 세대의 제품까지 지원하므로 시스템 비용 절감 및 미래 설계에 대한 대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넵튠의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가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강원통일교육센터와 메타버스 활용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서로가 보유한 개발력과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통일교육의 인큐베이터 역할과 플랫폼 및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특히 DMZ 지역과 인근 문화 유산을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게임과 접목해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모두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기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회를 기록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대표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웹툰이 론칭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웹툰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21일부터 연재한다고 20일 밝혔다. 외전은 웹소설 원작에서 최종화 이후 연재된 외전과 후일담에 해당하는 얘기를 담는다. 인류 명운을 건 거신족과 천만 그림자 대군의 대규모 전투신은 물론 주인공 성진우와 연인 차해인의 로맨스, 그리고 성진우 2세에 관한 이야기 등 ‘나 혼자만 레벨업’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라면 누구나 환호할 만한 얘기들이 망라된다. 21일 2화 분량이 함께 공개된 이후 매주 수요일 한 회씩 연재된다.

추공 작가가 쓰고, 현군 작가가 각색, 故 장성락 작가가 그린 ‘나 혼자만 레벨업’은 143억회에 달하는 이례적인 조회 수로 글로벌에 ‘K웹툰’이란 장르를 각인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주인공이 레벨 업을 하면서 지구를 구할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웅장한 규모감과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은 세계 만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Novel Comics)로 웹툰화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박진감 넘치는 뛰어난 스케치에 힘입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진출한 모든 글로벌 지역을 휩쓸었으며, 완결된 현재도 변함없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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