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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종합] 레노버 및 큐닉스 소식 외

■ ICT 및 종합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첫 번째 팬토큰(Fan Token) ‘머틀(MYRTLE)’이 발행 하루만에 시가총액 1억달러를 돌파했다. 머틀은 필리핀 유명 배우이자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인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가 1월 27일 글로벌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발행한 팬토큰이다. 최초 발행가는 1위믹스달러, 시가총액은 1000위믹스달러였다. 오늘(1일) 기준 거래가는 13.6위믹스달러, 시가총액은 1억 947만 위믹스달러로 성장했다.

팬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후원 시스템이다. 성과형 토크노믹스로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팬토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용자는 팬토큰을 구매하고 보유함으로써 크리에이터를 응원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하이 워터 마크’ 방식으로 추가 발행된 팬토큰을 직접 관리한다. 팬토큰을 자신의 이익으로 실현하거나, 에어드랍을 통해 팬들과 나눌 수 있다. 팬토큰을 활용해 팬미팅을 개최하거나 커뮤니티를 직접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자체 메타버스 SaaS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를 통해 메타버스 코엑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공간은 코엑스 최대 규모의 다목적 전시컨벤션 시설인 그랜드볼룸 (Grand Ballroom)이다. 메타버스 코엑스 그랜드볼룸은 다양한 테마를 설정해 공간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고 기본형, 강의식, 극장식, 연회식 등 다양한 공간 스타일을 보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도 확인할 수 있어 전시 성격에 맞는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다.

방문객은 로비, 홀, VIP ROOM으로 구성된 그랜드볼룸을 메타버스에서 실제 전시회를 관람하듯 자유롭게 공간을 이동하며 경험할 수 있다. 또, 곳곳에 비치된 전시 부스나 현수막, 배너, 다양한 정보 팝업을 통해 여러가지 상품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고 구매 링크나 상담으로도 연결할 수 있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코엑스 김동욱 베뉴사업본부장은 "메타버스 코엑스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고객 경험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전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메타 코엑스 그랜드볼룸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기업으로서 코엑스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XPLA(엑스플라) 팀은 FTX 사태와 관련 개인 홀더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3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거버넌스 투표는 75.32%의 참여와 100% 찬성 결과가 나왔다. 검증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 홀더들은 보유한 XPLA 코인(티커: XPLA)을 검증인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모든 투표 과정은 XPLA 메인넷 기반의 고도화된 미들웨어 ‘XPLA Explorer’와 ‘XPLA Vaul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참여율과 만장일치의 투표 결과는 개인 홀더들과 상생하고자 하는 검증인들의 공동체 의식이 강력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전례 없는 개인 홀더 보호 활동을 진행해 온 XPLA 팀과 생태계 참여자들에 의해 실질적 지원의 길이 열린 셈이다. FTX 사태 이후 여타 프로젝트에서 시도했던 투자자 지원 투표가 부결되었던 것과는 대비된다. 이번 거버넌스 투표 가결에 따라 개인 홀더 지원을 위한 1,960만개의 XPLA 코인은 ’구제 기금용’ 별도 컨트랙트로 이동될 예정이다. XPLA 생태계 참여자들이 투표 가결 이후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3월 중으로 예정된 지원 물량 이동은 공시 규정에 따라 안내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지할 예정이다.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의 제주 오피스가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이사 김종규)와 업무 협약을 체결,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를 통해 ‘RE100’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체결한 식스티헤르츠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에 소속된 전국 각지의 시민조합이 생산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했다. 식스티헤르츠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소셜벤처로,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 ‘월간햇빛바람’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합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협동조합 연합 단체로 90여 개의 시민 조합과 약 1만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약 240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며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한다. 카카오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시민의 손을 통해 직접 생산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구매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소모된 전력의 전량을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조달했다. 

-레노버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세계자원연구소, 세계자연기금 등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SBTi (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과학기반감축목표이니셔티브)’가 검증하는 넷제로 목표를 설정한 세계 최초 139개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레노버의 넷제로 전략은 제품의 환경적 영향 감소, 혁신을 통한 제조의 지속가능성 촉진, 운영 및 가치사슬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을 포함한다. 과학적이고 협업적이며 책임감 있는 탄소 배출 저감 방식을 채택, PC 및 스마트폰 제조 업계 최초로 SBTi 검증을 받았다. 


■ 신제품 출시

-IT전문기업 큐닉스그룹(대표 차충환)의 게이밍 모니터 전문 브랜드 큐닉스에서 ‘QX2711 IPS QHD 9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QX2711 IPS QHD 95’는 IPS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심플한 블랙 색상과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다양한 환경에 데스크테리어 모니터로 손색이 없는 모니터이며 QHD 해상도를 바탕으로 모니터 기본에 충실한 모니터이다.
 
자세한 제품 제원을 살펴보면 sRGB 100%의 색재현율과 350cd 밝기, 178도 광시야각, HDR 기능 등을 갖춰 모니터 본연의 가치에 더욱 극대화된 모니터이다. 여기에 95Hz 주사율과 4ms GTG(OD) 응답속도, 프리싱크, 게임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여 사무용에서 게이밍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100x100mm의 VESA홀을 탑재하여 편리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고 틸트 기능을 활용하여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게임을 하는 사용자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케어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북유럽 감성 디자인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출시했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차가움 보다는 따뜻한 느낌을 선호한다. 그 점에서 나무가 안겨주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제격이다. 

-에이수스가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한 아이케어 모니터 VA24DC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US VA24DCP 아이케어 모니터는 23.8인치에 FHD 해상도를 제공한다.

■ 기타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브리온 프로게임단(이하 브리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2021년부터 브리온의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로 3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로지텍은 브리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하는 동시에 팬 대상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는 등 선수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강남 역삼동에 개소한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입주기업들이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K-콘텐츠 역량을 높여줄 스타트업들의 활약상이 남다르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K-STARTUP 통합관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메타버스 영상제작 솔루션 스타트업 ‘소울엑스’가 참여하여 기술을 선보였고, XR 이머시브 콘텐츠 스튜디오 ‘기어이’는 VR 분야 글로벌 시상식인 ‘VR 어워즈’ 올해의 영화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AI 기반 모션 인식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룸디’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예비트랙 대상 수상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VFX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IP를 만드는 ‘베코엔터테인먼트’는 CJ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제작 기업 ‘이너버즈’는 25억 규모로 pre-A 투자를 유치, 음성 기반 3D 아바타, AI 휴먼을 만드는 ‘플루언트’는 글로벌 전문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배치팀에 선정되었다. 이는 모두 지난해 9월 콘진원이 강남 역삼동에 개소한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입주기업들의 성과이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라오스에 현지 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젝∙그랩 등 동남아 시장 기반의 글로벌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1997년 라오스에서 설립된 엘브이엠씨 홀딩스는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반도 내에서 자동차, 오토바이 생산 및 제조 등 모빌리티 사업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라오스 내 민간기업 중 최대 규모로 라오스 차량판매 1위, 베트남 상용차 판매 2위 등 동남아 시장 내 높은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연내 라오스 전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현지 시장 환경에 적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시장 환경 및 제도 등이 전혀 다른 국가에서 ‘기술 인프라의 현지화'를 이뤄낸 쾌거로, 현지 방문 한국인만을 위한 서비스를 넘어 해당 시장 내 이동 수요자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첫 사례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작점은 카카오 T 로밍이다. 현재 유럽, 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등 총 32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각국 현지의 이동 수단을 연계하며 해외에서도 끊김없는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 중에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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