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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전승도 전패도 없다, LCK 순위 쟁탈전 본격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하위권과 상위권 팀의 희비가 엇갈리며, 전승팀도 전패팀도 없는 순위쟁탈전이 시작됐다. 지난 5일에 진행된 브리온과 KT 롤스터 전에서는 진영 선택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 전승 팀도 전패 팀도 없다, 순위 쟁탈전 시작된 LCK

제공=라이엇게임즈

LCK 스프링 3주차 경기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전승을 달리던 T1이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패배한 것. 많은 경기가 풀세트로 진행되면서 셈법도 복잡해졌다. 후반 순위 경쟁을 위한 승점은 물론 세트 득실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챔피언 밴픽에도 변화가 있었다. 각 팀은 초반 바텀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견제가 강한 챔피언을 내세우고 있다. 하이머딩거를 포함한 마법 대미지(AP) 챔피언이 주류로 사용하는 가운데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서포터로 기용하는 변칙 메타(흐름)가 정착됐다. 

3주차에는 칼리스타와 트위치 등 솔로 랭크에서 사용되는 챔피언까지 사용됐다. 이 중 트위치는 디알엑스(DRX)와 T1이 선택했으나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각종 원거리 챔피언을 다룬 T1 케리아는 프로레벨에서 서포터 트위치의 존재감이 약하며, 다시는 꺼내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진영 선택권 전달 사고 발생, LCK “재발 방지하겠다”

출처=LCK 사무국 인스타그램

브리온이 진영 선택 결과가 잘 못 전달됐음에도 마땅한 후속 조치 없이 일정이 강행됐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브리온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LCK는 경기 3일 전 5시까지 홈팀이 1세트에서 플레이할 진영을 선택한다. 이후 상대 팀에게 홈팀이 선택한 진영이 전달된다. 이후 경기를 위한 챔피언 밴픽(선택과 금지)과 전략을 준비해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브리온은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잘못된 진영을 통보받아 손해를 봤다고 언급했다.

브리온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실수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추후 서면을 통해 정식으로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LCK 사무국은 “진영 선택 정보가 브리온에게 잘못 전달된 점은 명백한 리그 사무국의 잘못”이라며 “모든 절차를 점검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재발을 방지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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