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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유저 호평 속 편의성 개선 이어가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꾸준한 편의성 개선으로 유저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05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개발된 액션성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별개로 기본 시스템이 노후되면서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 요구가 커졌다.

이에 개발사 네오플은 지난해 9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친 대규모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화면 비율을 최신 디스플레이에 맞춰 16대9로 확장하고, 던전 로딩 속도를 개선하는 등 대규모 자원이 필요한 부분들을 새로 선보였다. 또한, 임시 점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무점검 패치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열 올리고 있다.

게임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데도 진심이다. 넥슨은 지난 4일, 개발자 소통방송을 통해 ‘던파’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7일에는 현재 작업 중인 편의성 관련 패치에 대한 내용이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노트를 통해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오는 9일에는 ▲아이템 연관 시스템 통폐합 ▲계정 금고 골드 활용 콘텐츠 추가 ▲큐브 긴급 구매 등이 개선된다.

큐브는 스킬, 혹은 무기 속성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원이다. 던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큐브가 떨어지면 공격력이 급감한다. 이번 개선에서는 큐브가 100개 미만이 되었을 때 던전 안에서 큐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건이 완화된다. 큐브 구매를 포함한 수리 및 긴급 수리, 강화, 융합 등 골드가 필요한 활동을 모두 계정 금고에서 소비되도록 한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복잡해진 아이템 연관 시스템은 하나로 통일한다. ‘던파’는 지난 100레벨 시즌부터 레이드 보상을 아이템과 결합하는 융합 장비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후 105레벨 시즌에 아이템 업그레이드와 커스텀 에픽, 융합 장비 등 비슷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NPC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신 패치에는 던전과 콘텐츠에 따른 융합 및 변환 옵션이 한 개 메뉴로 합쳐진다.

오는 23일에는 경매장과 PC방 혜택을 손본다. PC방에서 플레이할 때 얻는 교환권과 토큰을 자판기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게 하고, 10회 연속 뽑기 기능을 추가해 아이템 획득 시간을 줄인다. 경매장은 즐겨찾기에 등록한 아이템의 이름이 검색 창에 등록되게 바꿨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경매장 서버 구조 개편을 진행해 시세와 세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다. 가방(인벤토리)이나 금고에서 105레벨 커스텀 에픽 장비 옵션을 바로 검색하는 옵션을 추가해 관리 편의성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소모품 단축 창에 재사용 대기시간(쿨 타임)이 표시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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