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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운영까지 단단해진 리브 샌박, 5승 확보

리브 샌드박스가 단단한 운영으로 광동 프릭스를 잠재웠다.

리브 샌박은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연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차 경기에서 광동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물리쳤다.

제공=라이엇게임즈

리브 샌박은 첫 세트를 내준 뒤 본색을 드러냈다. 최근 강팀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운영을 시도했다. 2세트는 중요 오브젝트를 사냥하면서도 골드를 대등하게 맞추는 강팀의 운영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중반 이후 교전은 버돌의 제이스가 활약했다. 원거리 공격(포킹)으로 상대 체력을 깎아 교전(한타)이 성립하지 않게 판을 깔았다. 24분, 상대의 집중 공격을 받아내면서도 킬 스코어를 챙기는 괴력을 뿜어냈다. 30분에도 상대 옆구리를 홀로 두드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결국, 하단 라인을 정복한 리브 샌박은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세트는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다. 경기 후반에 돌입한 29분까지 킬 스코어와 글로벌 골드가 대등하게 맞춰졌다. 차이는 드래곤 영혼 여부였다. 일찌감치 드래곤 영혼을 확보한 리브 샌박은 30분에 바론 사냥을 미끼로 광동을 유인했다. 이어 버돌이 상대 발을 묶는 사이 바론 버프를 손쉽게 획득했다.

바론과 드래곤 버프를 확보한 리브 샌박은 바로 미드 라인을 압박해 진입로를 열었다. 상대 광동도 두두의 크산테를 앞세워 마지막 수비에 나섰으나, 포탑과 넥서스에 집중한 리브 샌박을 막을 수 없었다. 5승을 수확한 리브 샌박은 정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다크호스이자 강팀이란 평가에 걸맞는 행보를 이어갔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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