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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브리온 잡은 T1, 연승엔진 재가동

T1이 다시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깔끔한 2대0 승리로 순위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T1은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한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차 경기에서 브리온을 상대로 완승을 따냈다.

제공=라이엇게임즈

T1은 1세트 안정적인 운영으로 브리온을 찍어 눌렀다. 초반 운영은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다. 전투 위주로 플레이하는 브리온에게 킬 스코어를 연달아 내줬다. 하지만 글로벌 골드는 밀리지 않았고, 드래곤 스택은 오히려 앞서나갔다. 

T1은 26분에 장기인 바론 남작(바론) 운영으로 결정타를 날렸다. 버프를 획득한 뒤 벌어진 전투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벌리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2분 뒤에는 정글에서 탑으로 이어지는 압박으로 상대 본진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후 케리아와 페이커의 공격으로 수성 요원인 바루스를 잡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챙겼다. 이번 세트 승리로 제우스는 LCK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2세트 격전지는 바텀이었다. 이른 타이밍에 킬 스코어가 발생했고, 소환사 주문이 빠진 틈을 타 정글러의 기습이 쉬지 않고 진행됐다. 하지만 T1에는 굳건한 서포터 케리아가 있었다. 나미를 잡은 그는 상대 동선을 예측한 라인 정리와 스킬 활용으로 위기를 받아넘겼다. 두 번의 깔끔한 반격으로 브리온의 기세를 눌렀다.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자 T1의 공세가 시작됐다. 한 수 위인 시야 장악과 압박 운영을 시작했다. 급해진 브리온은 바론 사냥으로 역전을 꾀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제우스가 그라가스 궁극기로 판을 만들어 대승을 기록했다. 이후 바텀 라인을 압박한 T1은 구마유시의 펜타킬(5연속 킬)과 함께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자축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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