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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나이트 워커’, “플레이 부담 없도록 콘텐츠 손본다”

넥슨의 ‘나이트 워커’가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서비스 2주차에 접어든 지난 9일에는 최고 레벨을 80에서 100레벨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시련의 길과 데일리 에픽 퀘스트, 새로운 스토리 미션 지역도 선보였다. 이 같은 주 단위 대규모 업데이트는 앞으로 10주간 이어진다. 

<사진>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

콘텐츠를 늘림과 동시에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개발사 에이스톰 박주형 디렉터는 지난 9일, 두 번째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앞으로 진행할 개선 패치 방향성을 설명했다.

기본적인 방향성은 플레이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 보상 체계를 캐릭터에서 계정 단위로 바꾸고, 특정 콘텐츠 전용 보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유저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먼저, 데자뷔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계를 바꾼다. 가장 높은 기록 중 일부 기록만 반영하는 식이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중에 도입할 예정이다. 섬멸전은 재도전 기능을 추가한다. 누적된 루시디움(입장 재화)를 소모할 수 있도록 신규 시스템을 2월 중에 추가한다. 개편 뒤에는 루시디움으로 암상인 빅대디에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전투 밸런스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해서 수정해간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고쳐야 할 이슈들이 안정화되고, 밸런싱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가 수집되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개편을 추진한다. 개발팀은 이 시기를 오는 3월 중순으로 예상했다. 이에 앞서 급하게 진행되야 하는 부분은 빠르게 수정해 대응하겠다는 점도 언급했다.

투기장 시즌 보상은 계정 단위로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희귀한 탈것(패천황호)을 얻기 위해 대결(PvP)을 강제로 플레이하는 것은 부정적인 경험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유저가 선택과 기호에 맞게 탈것을 획득하는 방법을 도입한다.

아카이브 시너지에 대해서는 당분간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카이브 시너지는 계정에 있는 캐릭터에 따라 능력치 보너스를 얻는 시스템이다. 박 디렉터는 특정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여러 캐릭터를 강제로 육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면 원하는 캐릭터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디렉터는 “다양한 채널로 게임이 발전할 수 있는 의견을 전달해 주셨다. 덕분에 수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워커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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