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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성비의 게이밍 퍼니처, 제닉스 제로드 MC01 게이밍의자

게이밍 의자를 비롯해 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인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간만에 레이싱 버킷 시트 스타일의 게이밍 의자를 출시했다. 바로 제로드 MC01 게이밍 의자다.

제로드는 이번에 제닉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다. 게이밍 감성의 디자인과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게이밍 퍼니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첫 제품이 바로 제로드 MC01 게이밍 의자인 것이다.

먼저 디자인을 보면, 그동안 제닉스가 선보였던 인체공학적 형태의 레이싱 버킷 시트의 모습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리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뉘는데, 등받이의 중심부와 각 시트의 바깥 부분 및 봉제 라인은 공통적으로 붉은색을 적용해 단순하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시트에는 크게 2가지의 가죽이 적용되어 있다. 표면에 사슬처럼 견고한 모양이 갖춰져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체인 카본 PVC 가죽, 그리고 부드러운 표면 질감과 우수한 인장 강도를 가진 내추럴 폴리우레탄 가죽이다. 몸이 닿는 비중과 디자인을 감안해 두 가죽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트의 머리 부분에는 제로드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고퀄리티의 자수로 새겨져 높은 품격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시트가 기존 게이밍 의자 대비 뛰어난 쿠션감을 자랑해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등받이 각도와 틸팅 기능을 통해 편안함을 느끼는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집중해서 게임이나 업무를 볼 때는 세웠다가, 편안한 시청을 할 땐 소폭의 기울기와 틸트 기능으로 흔들의자의 느낌을 준다. 또한 등받이를 눕히게 되면 최대 180도의 시트 각도가 나오는 만큼 누울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닉스 게이밍 의자에서 보던 것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먼저 암레스트다. 팔을 올려놓는 암레스트가 기존의 제닉스 제품에서는 평평한 디자인이 적용됐었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인체공학 디자인의 라운드형 암레스트가 적용됐다. 그래서 팔을 올려놨을 때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고 있고, 높이 조절이 되는 만큼 위치를 조절해 어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제닉스의 게이밍 의자라면 제공되는 두 개의 쿠션이 있는데, 이 제품은 조금 다른 형태로 제공된다. 헤드 쿠션은 기존처럼 쉽게 탈착이 가능한 형태인데, 허리 쿠션은 등받이에 있는 구멍에 연결되어 위아래로 최대 60cm까지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래서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세팅을 해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이 모습은 실제 레이싱 버킷 시트의 안전벨트 구성과 비슷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활용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로드 MC01 게이밍 의자에서 눈에 띄는 건 신뢰를 주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이 제품에는 다양한 인증 부품들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다. 먼저 메탈 프레임의 유해물질 테스트, 암레스트의 내구성 및 변형 테스트, 클래스4 등급 가스 스프링의 안정성, 메탈 베이스의 하중 및 회전 테스트를 관장하는 SGS의 인증을 받았다. 

또 가죽의 유해물질과 가연성 테스트, 메탈 베이스의 드랍 테스트 등을 관장하는 BUREAU VERITAS 인증, 그리고 시트의 하중 드랍 테스트와 틸팅 내구성 테스트를 관장하는 BIFMA의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그리고 이 부품들의 조화를 통해 최대 15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

이처럼, 제닉스의 제로드 MC01 게이밍 의자는 기존에 각광받고 있는 레이싱 버킷 시트의 스타일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더 나은 기능과 인증 부품 적용으로 안전과 신뢰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도 책정되어 있는 만큼, 다른 게이밍 의자와의 경쟁력은 충분해 보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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