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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종합] 메타보라 싱가폴 및 젭 소식 외

■ ICT 및 종합

-메타보라 싱가폴(구 보라네트워크, 대표 송계한)은 7일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6일 오전(미국 동부 시간 기준) 미국 덴버에서 진행된 ‘이드덴버(ETHDevner)’ 행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을 발표하고 향후 생태계 확장 방향성을 공개했다.

메타보라 싱가폴과 니어 프로토콜은 이번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통해 ▲ 글로벌 스포츠 IP 기반 웹3 게임 공동 개발, ▲ 크로스체인 유동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 양사의 글로벌 인지도 및 웹 3 네트워크 강화 상호 지원, ▲ 글로벌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하며 글로벌 웹3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타보라 싱가폴과 업무 협약을 맺은 니어 프로토콜은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 그리고 높은 확장성이 특징인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스위스 비영리 재단인 니어(NEAR)가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엔터프라이즈(엔에이치엔 엔터프라이즈, 대표 김동훈)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서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정부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기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등을 도입 시 간소화된 절차로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계약할 수 있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조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급자만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

NHN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설계/구축/운영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까지 클라우드 및 호스팅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갖춘 기업으로서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NHN클라우드 자회사로서 직접 수행한 품질관리, 솔루션 운영 등 장기간의 대규모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NHN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시스템 관리, 기술 지원, 보안 설정 등을 제공하는 ‘운영관리 서비스’ ▲클라우드 도입 방향, 비용 분석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계획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등 NHN클라우드와 연계한 최적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스포츠·피트니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포츠박스 AI(Sportsbox 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0년 설립된 ‘스포츠박스 AI’는 이용자의 운동 양상을 분석한 ‘AI 코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발사다. 세계 최초 노마크 3D 스윙 분석 모바일 앱 ‘스포츠박스 3D 골프’를 개발했다. 해당 앱은 동영상 기반의 3D 동작 데이터를 추적하는 것이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사용성과 정밀한 데이터 분석력을 자랑한다. 타이거 우즈의 스윙 코치로 알려진 ‘션 폴리(Sean Foley)’, 영국 최고의 골프 강사 ‘데이비드 레드베터’ 등 유명 코치를 비롯한 수많은 전문 스윙 코치들이 사용하는 앱으로도 알려져 있다.

'스포츠박스 AI’는 뛰어난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프로 골프 협회(PGA of America), LA다저스 소유 그룹인 엘리시안 파크 벤처스(Elysian Park Ventures),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 미셸 위 등으로부터 투자에 성공하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2월 ‘스포츠박스 AI’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시드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으로, 투자금은 ‘스포츠박스 AI’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과 서비스 고도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XPLA(엑스플라)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비트마트(BitMart)’에 상장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상장에 따라 XPLA는 글로벌 참여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게 됐으며 생태계 활성화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비트마트를 통한 거래 개시는 UTC 기준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XPLA 코인은 ‘게이트아이오’,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비트마트는 2018년 오픈한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로 620개 이상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비트마트는 통화 거래, 장외시장 거래, 탈중앙화 거래 등 다양한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상위권 가상자산 거래소다. 현재 180여개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900만 명 이상이다.

-하바(HAVAH)는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가 하바의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마브렉스는 하바의 밸리데이터 및 인터체인 인프라 파트너(HIIP)로 참여한다. 양사는 향후 장기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하바와 MBX의 생태계가 연결되고 확장되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하바는 여러 체인과 서비스에서 발행된 디지털 자산(대체불가토큰,NFT)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가치를 증가시키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최근 한강벤처스, 엑스플라, 보라, 마마벤처스 등에서 약 100억원의 초기 자금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MBX는 web3 게임 블록체인 생태계로, 다양한 AAA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젭(공동대표 김원배, 김상엽)은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협업으로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젭은 소프트뱅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 프로모션용 메타버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해당 스페이스는 대규모 소통 행사를 위한 이벤트 공간과 미니 게임 존 등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젭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슈퍼캣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의 운영사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으로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3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후 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초기부터 최대 5만 명의 대규모 인원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쉽고 가벼운 웹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IT, 유통, 교육, 금융, 엔터 등 기업 및 기관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 제닉스에서 출시한 무선 게이밍마우스 타이탄 GV AIR WIRELESS가 가벼운 무게와 4가지의 다양한 형태의 커스터마이징이 팜 커버로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타이탄 GV AIR Wireless는 최대 2천만 회 클릭 수명의 옴론사의 프리미엄 스위치를 사용했고 슬라이딩감의 타이거 피트와 LED 효과 DPI, 버튼 기능, 매크로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에어 타공 팜 커버 두 가지(HIGH, LOW), 일반 팜 커버 두 가지(HIGH, LOW) 총 4가지 타입의 서로 다른 팜 커버는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마우스 높이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 기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91만 5천원을 기부했다. 콘진원은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노사 공동으로 두 국가의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591만 5천원의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및 조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하여 성금 전달식은 지난 6일 나주 본원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콘진원은 최근에도 생명 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코로나 피해 콘텐츠 업계 지원 대책 마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임직원이 동참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콘진원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부산 지역 웹툰 작가 3인이 오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지역에 파견되어 현지 취재를 통한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18년부터 일본 기타큐슈 만화박물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작품 교류를 추진해왔다. 2019년에는 일본 작가 3명이 부산에 파견되어 부산 브랜드 웹툰 6개 작품을 제작했으며, 당시 함께 참여했던 부산 지역 작가들의 작화 실력을 인정한 만화박물관 관계자가 올해 기타큐슈를 배경으로 한 웹툰 제작을 제안했다.

이번에 선발된 이아영 작가, 박시온 작가, 김기백 작가는 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부산 지역 활동 작가들로주력 장르는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하다. 완성작품은 기타큐슈 만화박물관에서 출판된다. 일본 국제 만화가대회에 기획 전시될 뿐만 아니라 K-TOON 플랫폼에도 연재될 예정이다. 또한, 정규하 작가를 포함한 부산 지역 작가 7명의 작품 20점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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