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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최종장 인기에 유튜브 조회 수도 폭증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유저를 울렸다. 최근 최종장 보편적인 기적의 시발점(이하 최종장)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는 것은 물론, 예고편 격인 4th PV 유튜브 영상 조회 수도 급상승하는 중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이다. 밝고 화사한 톤의 색채와 귀여운 학생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굵직한 RPG를 만들어온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장르 도전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 1세대 서브컬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용하 PD가 개발을 맡았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이 게임은 지난 2021년 2월, 일본에서 먼저 서비스됐다. 서브컬처의 본고장에서 작품성을 먼저 검증한다는 전략이 반영됐다. 하지만 초기 성과는 애매했다. 시장을 선점한 경쟁작, 최적화 이슈 등으로 론칭 효과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꾸준한 업데이트와 개선을 이어가며 반전을 만들었다. 지난해 선보인 에덴조약 편부터 흥행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 최종장 콘텐츠로 정점을 찍은 모양새다.

최종장은 지난 1월 22일부터 진행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다. 그동안 진행됐던 게임 속 사건들이 맞물려 거대한 이야기로 완성됐다. 서비스 초기부터 쌓아왔던 암시들을 절묘하게 엮어내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선보였다. 현지 유저 반응도 뜨겁다. 최종장 완결 이후 최고의 소셜게임(서브컬처 게임의 일본식 분류)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출처=유튜브

최종장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튜브 조회 수도 폭증했다.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네 번째 PV 영상(4th PV)는 14일 기준으로 누족 조회 수 869만 건을 넘어섰다. 1년 전에 공개된 세 번째 PV(조회 수 98만)보다 9배 많은 유저가 영상을 감상한 것. 이 영상은 공개 직후 일주일만에 조회 수 500만건을 기록했으며, 1개월만에 추가로 400만회 가까이 플레이됐다. 

플레이가 개방된 직후에는 댓글도 크게 늘었다. 대부분의 유저는 전반적인 완성도와 감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플레이를 마친 뒤에는 영상의 세밀한 부분까지 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화제에 올롰다. 일부 유저는 코믹한 연출을 감동으로 연결해낸 넥슨게임즈의 개발력을 높게 평가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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