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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플린트에 100억 투자해 ‘별이되어라2’ 적극 지원

하이브가 ‘별이되어라2’ 개발사 플린트에 100억 원을 투자, 게임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하이브가 지난 16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작년 말 플린트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플린트의 지분 3.1%를 약 97억 원에 사들이며 관계기업으로 연을 맺었다. 그리고 공시에 따르면 약 70억 원의 현금 출자를 단행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지분 매입 금액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린트에 대해 30억 원의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하이브 측은 '별이되어라2'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 금액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하이브가 플린트에 투자한 금액은 총 약 100억 원이 된다.

하이브는 작년 11월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별이되어라2’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 퍼블리싱은 물론 개발사인 플린트에 대한 투자 계약도 체결했음을 밝혔다. 당시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며, BTS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하이브의 게임 사업 본격 진출은 큰 화제였다. 

이때는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었는데, 이번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혀지게 됐다. 이번 지분 인수로 인해 평가되는 플린트의 기업 가치는, 2021년 기준으로 공개된 플린트의 전체 지분 28만 주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8,455억 원 가량으로 평가받게 됐다.

과거 하이브 박지원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플린트는 옛날부터 사고 싶은 회사였다. ‘별이되어라2’가 좋은 게임이고 우리가 서비스할 기회이며 플린트의 추구 철학이 유사하다 느꼈다.”며 플린트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 생각이 100억 규모의 투자로 이어졌고, 이 자금을 통해 플린트는 안정적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게 된 상황이다.

‘별이되어라2’는 지난 2014년 컴투스홀딩스를 통해 출시된 2D MORPG ‘별이되어라’의 차기작이다. 벨트 스크롤 스타일의 2D 액션 RPG로 개발 중이며 스토리텔링을 위해 5만자 이상의 텍스트와 200컷 이상의 컷신을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로 제작하고, 1,800여컷의 컷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비스는 하이브의 게임 부문 자회사인 하이브IM이 맡게 되며, 올해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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