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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돌아온 게임주, 호재에 다수 종목 급등세 보여

게임주에 모처럼 훈풍이 불었다. 각 업체별로 다양한 호재가 나오면서 일부 종목에서는 외국인의 손길이 닿으며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13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상승폭이 컸던 게임주는 위메이드였다. 전일 대비 11.4% 상승한 50,800원에 마감된 것. 장중 한 때 17.32%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360만 주로 2월 22일 이후 최다 거래량이다. 기관이 16.5만 주, 외국인이 13.6만 주를 매수하며 상승에 힘을 더했다.

그리고 위메이드맥스가 전일 대비 7.64% 오른 16,4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5.81%까지 올랐고, 거래량은 241만 주로 2월 22일 이후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도 전일 대비 7.39% 오른 16,56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12.97%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104만 주였고 기관이 3.4만 주를 매도했지만 외국인이 7.7만 주를 매수했다.

이처럼 위메이드 관련주가 오른 것은 여러 호재 덕분으로 보인다. 위메이드의 가상자산인 위믹스가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비트닷컴’에 28일 상장되며 거래소를 늘려간다. 

또한 서비스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의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고, 위메이드플레이의 P&E 게임 ‘애니팡 매치’도 28일 출시됐다. 여기에 더해 ‘미르M’ 글로벌 버전도 접속자가 우상향을 그리며 최근 22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다음으로 많이 오른 곳은 미투젠이었다. 전일 대비 8.86% 오른 12,170원에 장을 마쳤는데, 장중 한때 16.99%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23만 주로 작년 8월 22일 이후 최다 거래량이었다. 자회사인 미투온도 장중 한때 5.24%까지 올랐다가 전일 대비 2.88% 오른 3,930원에 마감됐다.

미투젠이 이렇게 오른 이유는 지난 27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45억 원 가량의 자기주식 취득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넥슨게임즈도 전일대비 7.29% 오른 18,1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18만 주였고 기관이 18.9만 주, 외국인이 11.9만 주를 매수했다. 급등 요인으로는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인 CCP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트리플A급 신작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게임주들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드래곤플라이가 전일 대비 3.25% 오른 774원, 크래프톤이 전일 대비 2.63% 오른 179,500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전일 대비 2.33% 오른 1,140원, 밸로프가 전일 대비 2.25% 오른 1,274원을 기록했다.

또 넷마블이 전일 대비 2.03% 오른 65,200원을 기록했고, 데브시스터즈가 전일 대비 2% 오른 50,900원을 기록하며 다시 5만원대로 복귀했다. 플레이위드는 장중 한때 7.53%까지 올랐지만 전일대비 1.12% 상승하는데 그쳤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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