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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올해 글로벌 출시 준비 중

위메이드는 12일, 2023년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사업과 함께 위믹스 전반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다. 특히, 위믹스는 오픈된 플랫폼으로서 발전시킨다는 목표 지점을 제시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를 위해 위믹스는 플랫폼으로서 정체성을 검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해 시장의 반응과 가능성을 타진한다. 지난 1월에는 필리핀 배우이자 창작자(크리에이터)인 머틀 사로사의 팬토큰을 발행했었다. 이런 과정을 누구나 참여하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게 하나의 예다.

블록체인 게임 출시와 토크노믹스 강화에도 힘준다. 오는 27일에 선보일 ‘나이트 크로우’는 유저가 선호하는 대규모 콘텐츠를 충실하게 갖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위메이드는 천 명 단위의 대규모 전쟁이 가능한 게임이라고 소개했었다.

장 대표는 “주관적으로 ‘나이트 크로우’는 여러모로 경쟁작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 시장에서 1등을 노려볼 수 있지 않나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출시 시기를 밝히기는 이르지만, 연내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간담회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사진>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블록체인 게임과 위믹스 플랫폼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Q. 국내 거래소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나.

위믹스라는 디지털 화폐는 많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게 무조건 좋다. 의미 있는 거래소에 추가 상장한다는 계획은 유효하다. 국내 주요 거래소에 이미 상장 신청했다. 각 거래소의 진행 상황에 따른 내용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휴하기 어렵다.
 

Q. 신작 출시와 플랫폼 사업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 때문에 수익성이 약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마케팅 비용은 1회 적용된다. 게임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한다. 마케팅 비용이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물다. MMORPG는 출시 직전에 마케팅 비용이 집중된다. 많은 유저를 유치하기 위함이다. 위메이드뿐만 아니라 게임업체 대부분이 그렇다. 출시 이후에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진 않을 것이라고 보며, ‘나이트 크로우’가 흑자전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Q. 중국에서 한국게임이 외자판호를 받고 있다. 현지 시장 분위기는 어떤가.

발표된 것과 같다. 그동안 게임 판호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외자판호가 나오고 있다. 분위기가 좋다. 자발적으로 시장이 성장하도록 정책 기조가 바뀌었고, 판호 발급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위메이드도 판호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

 

Q. 위믹스를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다. 중앙 통제에 관한 걱정이 커질 수 있다.

증권성에 대한 부분은 세계적으로 논의 중이고, 아직 적립되지 않았다. 위믹스는 싱가폴에서 발행된 암호화폐다. 현지에서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로 분류된다. 증권성 이슈에서도 경영진이나 최대주주가 매입하는 게 증권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거론되고 있지 않다.
 

Q. 위믹스 플레이 월간 이용자 수가 궁금하다.

실적과 연관된 부분이라 발표가 어렵다. 지난해에는 하락세였다. 좋은 게임을 내지 못했고,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된 게 이유였다. 올해는 좋은 게임을 냈고, 시세도 바닥을 찍었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구체적인 숫자는 다음 달에 있을 실적발표에서 공유하겠다.

Q. MMORPG 저작권 문제가 이슈인데 ‘나이트 크로우’는 어떤가.

위메이드는 저작권 관련된 소송 경험이 많다. 저작권은 당연히 보호돼야 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관련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해당 소송이 장르적 유사성을 이유로 나온 게 아니기 때문이다.
 

Q. 블록체인 게임사업에 서구권 시장이 포함되나.

빼놓을 수 있는 지역은 없다. 지역별로 비중의 차이는 있다. ‘미르4’ 매출 분포를 보면 필리핀, 브라질, 미국, 영국 순으로 높았다. 서구권에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며, 왕성하게 소비하고 있다. 성공적인 토크노믹스로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자 유치 상황이 궁금하다.

현재 기준으로 160만 명을 넘어섰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데 충분한 사전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본다. MMORPG는 결국 길드전, 공성전으로 이어지는 콘텐츠가 중요하다.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계속 추가해 유연한 플레이를 제공할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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