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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 양대 마켓 매출 1위 덕분, 위메이드 관련주 급등

전반적으로 게임주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의 성과가 드러난 위메이드 관련주가 오후 들어 급등했다. 

9일 마감된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4.9% 오른 5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237만 주였고 장중 한때 9.8% 오른 5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위메이드맥스는 전일 대비 2.66% 오른 15,05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7.91% 오른 15,820원까지 올랐다. 또 위메이드플레이는 전일 대비 0.3% 오른 13,17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6.25% 오른 13,950원까지 올랐다.

이들 종목은 오전까지만 해도 주가가 2~4% 정도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12시 경 ‘나이트 크로우’의 구글 매출 순위가 1위로 올라 양대 마켓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자 거래가 집중되는 모습이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MMORPG다. 지난 4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그 이후 3일만에 구글 매출 2위에 올랐고, 출시 2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장기 흥행작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후에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3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67억 원, 당기순손실은 28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하지만 ‘나이트 크로우’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2분기 실적은 달라질 전망이다. 

그 다음으로 게임주 중 오름세가 큰 종목은 조이시티였다. 전일 대비 3.08% 오른 4,1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4.93%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관이 10만 주 가까이 매수한 것이 눈에 띈다. 이러한 상승세는 2004년 출시된 소셜 게임 ‘해피시티’의 차기 신작을 공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투온이 전일 대비 2.14% 오른 3,825원에 장을 마쳤는데, 신작 '엑스 히어로즈 NFT War'가 해외에서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 덕분으로 보인다. 그 외의 종목들은 보합세를 보였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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