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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출시 D-1, ‘서든어택’ 뒤 이을까

넥슨의 신작 ‘베일드 엑스퍼트’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유저에게 눈높이를 맞춘 전략 슈팅게임이다. 개발사 넥슨게임즈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유저가 선호하는 콘텐츠와 밸런스로 새로운 IP(지식재산권)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지난해 1월부터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검증했다. 개발팀이 전면에 나서 유저와 소통하며 밸런스 조정의 이유와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개발팀이 유명 게이머와 대전을 벌여 승리한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 만든 슈팅 게임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이는 개발팀과 유저가 신뢰관례를 바탕으로 게임을 완성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전략성은 랭크 게임에 반영된다. 얼리 액세스 버전은 캐릭터 10종, 맵 7종, 폭파미션과 팀 데스매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카메라 시점을 바꾸는 숄더스왑과 밸런스 등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플레이 경험(UX)이 개선 반영됐다. 

<사진> 넥슨게임즈 김명현 디렉터는 인터넷 소통 방송으로 지난해 진행한 그로벌 베타 테스트 지표를 공개했다

여기에 슈팅 게임이 낯선 유저도 쉽게 익힐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하는 데 힘줬다. 이는 넥슨게임즈의 핵심 IP(지식재산권)인 ‘서든어택’과 닮은 특징이기도 하다. ‘서든어택’을 반석에 올린 넥슨게임즈 김명현 디렉터 특유의 밸런스 전략이 반영된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내부 개발팀 대전을 통해 관계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흥행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완성도와 재미는 이미 검증을 마쳤다. 지난 3월에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는 총 37만 8,790 플레이 됐다. 캐릭터 승률은 50% 수준으로 비슷하게 조정됐다. 대전 게임에서 중요한 공정한 플레이 환경이란 조건을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얼리 액세스 버전까지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이라 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모드는 수정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전장 시스템 때문이다. 안개나 모래폭풍이 발생하면 시야가 차단된다. 캐주얼 모드인 데스매치 등에는 자기장과 비슷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유저마다 전투 난이도가 크게 갈라지는데 이를 평준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부분이 어떻게 개선됐는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얼리 액세스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넥슨은 론칭 이후 상용화 모델을 분리해 게임 자체의 재미를 완성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후 정식 서비스를 기점으로 배틀 패스와 꾸미기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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